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부를 노래를 중간점검하기 위해 모인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정형돈의 노래를 들으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정재형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한껏 분위기에 취한 채 진지하게 노래하는 정형돈. 하지만 이런 정형돈의 모습에 무도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참가번호 1번으로 무대를 선보이게 될 팀이 정형돈-정재형 팀으로 결정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가위 바위 보'를 통해 본공연 순서를 정하는 무도 멤버들과 게스트들. 공연 순서가 빠를수록 무대를 돋보이게 해 줄 조명 등이 무용지물이 되는 탓
금란(이유리 분)과 정원(김현주 분)의 갈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 39회에서는 신림동으로 돌아가라는 지웅의 말에 더욱 뒤틀려 버린 마음을 가지고 정원과 대립하는 금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란이 정원을 난관에 빠뜨리기 위해 새 책의 원본 필름을 빼돌렸다는
온주완이 모친 이휘향에게 첫사랑 이소연과의 만남을 선전포고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한정환 연출/김사경 극본) 15회에서 고석빈(온주완)이 모친 배정자(이휘향)에게 도미솔(이소연)과 만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날 정자는 술취해 들어온 며느리가 외롭다고 주정을 부려도 아무소리를 못했다. 아들 석빈이 도
전혜빈이 오랜만에 댄스가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한정환 연출/김사경 극본) 15회에서 조윤정(전혜빈)은 클럽에 가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최근들어 남편 고석빈(온주완)의 애정이 식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울적해 술을 마신 것. 석빈은 첫 사랑 도미솔(이소연)과 재회한 뒤 윤정과 각방을 쓰
남편의 무관심에 결국 전혜빈이 짐을 싸 가출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한정환 연출/김사경 극본) 15회에서 고석빈(온주완)이 모친 배정자(이휘향)에게 도미솔(이소연)과 만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날 정자는 술취해 들어온 며느리가 외롭다고 주정을 부려도 아무소리를 못했다. 아들 석빈이 도미솔을 만나고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는 웨딩촬영을 하며 설렘과 쑥스러움이 가득한 채 이에 임하는 쿤토리아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결혼 1주년을 맞아 웨딩촬영을 하게 된 쿤토리아(닉쿤-빅토리아) 부부. 이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빅토리아를 본 닉쿤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매일 웨딩드레스 입었으면 좋겠어요.", &
김원준-박소현 커플의 깨소금 나는 신혼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는 함께 알콩달콩 양치질과 세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원준-박소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커플잠옷을 입고 함께 양치질을 하며 웃음이 가득한 김원준-박소현 부부. 이어 박소현은 김원준에게 클렌징크림을 잔뜩 발라주며 깔깔거렸고, 이에 김
이태곤이 독화살을 맞고 벼랑끝으로 떨어졌다. 25일 방송된 KBS1 '광개토태왕' (김종선 연출/조명주 장기창 극본) 7회에서 풍발(정호근)이 독이 묻은 화살로 담덕(광개토대왕, 이태곤)을 쐈다. 이날 국상 개연수(최동준)는 담덕이 후연에서 온 사신 풍발과 모용보(임호)에게 했던 무례한 행동을 고구려 왕 이련(송용태)에게 고했다. 그가
피리로 이태곤을 죽이려는 임호와 정호근의 암수가 드러났다. 25일 방송된 KBS1 '광개토태왕' (김종선 연출/조명주 장기창 극본) 7회에서 모용보(임호)와 풍발(정호근)은 담덕(광개토태왕, 이태곤)을 죽일 계획을 세웠다. 이후 모용보는 담망(정태우)에게 저녁식사 초대를 했다. 이에 담망은 모용보가 장차 후연의 왕이 될 것이라는 것을
금란과 지웅의 갈등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 39회에서는 신림동으로 돌아가라는 지웅의 말에 발끈한 채 냉소적인 독설을 퍼붓는 금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양 (고두심 분)과 남봉 (길용우 분)을 식사초대한 후 금란(이유리 분)을 도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 지
임호가 짓밟혀진 자신의 나라 깃발 앞에 무릎을 꿇었다. 25일 방송된 KBS1 '광개토태왕' (김종선 연출/조명주 장기창 극본) 7회에서 모용보(임호)와 풍발(정호근)은 후연의 사신으로 위장해 고구려의 왕을 알현하려 한다. 그러나 모용보와 풍발은 궁에 들어서자마자 기가 막혔다. 자신의 깃발이 바닥에 깔려 핏덩이가 그대로 묻어진채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