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가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하얀나비'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3라운드 2차 경연을 앞두고 가수들의 미션곡 선정과 중간평가가 공개됐다. 이날 김정호의 '하얀나비'를 미션곡으로 만난 조관우는 편곡에 난항을
자신의 아들만 생각하는 이휘향의 이기심이 계속됐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한정환 연출/김사경 극본) 16회에서 정자(이휘향)는 가출한 뒤 동네 뒷산에 올라 혼자 술을 마셨다. 집안의 큰 어르신 강 여사(정혜선)가 잃어버린 손자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아들 석빈(온주완)의 입지가 불안해져 걱정된 것
첫 사랑 이소연의 주위를 끊임없이 맴돌던 온주완이 달라졌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한정환 연출/김사경 극본) 16회에서 고석빈(온주완)은 계속해서 미솔(이소연)의 집 앞을 찾아갔다. 도서관에서 돌아오는 미솔을 본 석빈은 "너 왜 내 전화 안 받냐"며 "회사는 나 때문에 그
첫 사랑 이소연의 주위를 끊임없이 맴돌던 온주완이 달라졌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한정환 연출/김사경 극본) 16회에서 석빈(온주완)은 망연자실한 채 술을 마시고 있는 모친의 모습에 자신의 마음을 돌렸다. 그 동안 석빈은 우연히 만난 첫 사랑 도미솔(이소연)의 모습에 그만 일도 가정도 내팽겨둔 상황이었다
이승기가 허당승기로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진도 관매도로 떠난 멤버들의 여정이 그려진 가운데 허기에 지친 멤버들이 관매도의 특산물로 판든 푸짐한 저녁식탁앞에 앉았다. 저녁식사를 건 복불복이 시작되려는 순간 이승기는 "오늘 그냥 먹으면 안돼요? 진짜 열심히 하겠
엄태웅과 이승기의 닭싸움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진도 관매도로 떠난 멤버들은 느리게 걷기 레이스를 펼쳤다. 느리게 걷기 레이스란 물이 가득찬 커피 잔을 든 채로 이동해 제한시간 안에 지정된 포토존에서 총 7장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룰의 게임이다. 레이스가 중반까지 이르자 강호
동갑내기 절친 아이유와 에프엑스 루나가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조권 설리 아이유 이기광) 섬머 특집에서 아이유는 친구 루나와 함께 선배가수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블루와 핑크의 귀여운 나시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리본 머리띠로 귀여움과 상큼함을 자아냈다
놀 줄 아는 남자들 2PM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조권 설리 아이유 이기광) 섬머 특집에서 2PM은 '영화처럼'과 '핸즈 업'을 열창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클러버 컨셉트로 돌아온 2PM은 이전까지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탈피,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들어왔다.
투애니원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컴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조권 설리 아이유 이기광) 섬머 특집에서 2NE1은 '내가 제일 잘나가'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데뷔곡 '파이어'를 생각나게 할 것이라는 YG의 말대로 파격적이고 신선한 모습은 그대로 빼왔다. 요란하고 화려하
고구려와 후연의 숨막히는 회담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1 '광개토태왕' (김종선 연출/조명주 장기창 극본) 8회에서 책성으로 가던 담덕(광개토대왕, 이태곤)이 습격을 받아 생사를 알수없게 되자 고구려가 발칵 뒤집혀졌다. 이후 고구려군들과 책성의 군사들 역시 이 곳 저 곳을 샅샅이 뒤져봤지만 담덕을 찾을길은 없었다. 그러던 중
정원이 굳은 결의를 다졌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 40회에서는 정원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파멸시키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은혜(김지영 분)의 계략을 점차 눈치 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원 (김형범 분)이 집안 주식과 출판사를 담보로 은혜에게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금란이 지웅을 향해 원망어린 독설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 40회에서는 지웅에게 냉소적인 독설을 퍼붓는 금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림동 집으로 돌아가라는 지웅(장용 분)의 말에 분노를 참지 못한 채 은혜(김지영 분)의 집으로 들어간 금란(이유리 분). 더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