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일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의 행보가 분주해지기 시작한 가운데 현직인 이기용 도교육감이 언제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충북도교육감 선거에는 김병우 현 충북도교육위원과 김석현 전 전남부교육감 그리고...
6.2지방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충북 옥천과 보은 현역단체장의 지방선거 불출마로 충격에 빠진 자유선진당이 대체인물 선정에서 난항을 겪는 등 해법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자유선진당의 교두보 역할을 했던 지역에서 이상기류가 발생하자 여야가 선거판도 변화추이를 예의주...
이완영(57) 전 도의원이 지난 19일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탈당과 무소속 군수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의원은 “단양 민주당원들과 함께 단양 군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 다 같이 단양을 느끼고 변화시키고 싶었다”면서 “지난 2개월 간 민주당 예비후보...
한나라당 남상우 예비후보와 민주당 한범덕 예비후보가 2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청주시장 선거는 도지사 선거와 마찬가지로 지역 최대현안인 세종시와 청주·청원통합 문제가 가장 큰 이슈다.민주당은 세종시 수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반대 여론을 살려 이 문제를 선거 이슈화할 계획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와 충북도내 환경단체들은 19일 청주 산남3지구 두꺼비생태공원 일원에서 '시원하고 따뜻한 '초록학교 만들기'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환경파괴로 인한 기상이변 속출 등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충북도내 ...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이 19일 당무회의를 열고 충북 광역의원 후보 6명과 기초의원 후보 16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광역의원은 △청주시1선거구 김현문 전 청주시의원 △단양선거구 이범윤 현 도의원 △보은선거구 유완백 전 보은읍장 △옥천2선거구 황규철 옥천군새마을...
민주당 충북도당이 20일 오후 4시부터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남부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청주4·5선거구 도의원 후보 결정을 위한 대의원 경선을 실시한다.충북도내에서 첫 대의원과 상무위원이 직접 경선으로 치러지는 이날 대회는 도의원 청주4·5 선거구와 기초의원 청주 바 선...
민주당 이시종·한범덕·이종윤 예비후보들의 청주·청원통합 추진 공동공약 발표를 놓고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청주·청원통합 무산 후 그동안 논란이 됐던 통합 시기와 당사자의 통합 시장 출마여부 등 통합 이행을 위한 세부적 사항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못해 청주·청원의 표심...
=자유선진당 소속 보은·옥천군수가 낙마하면서 충북 남부 3군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구도가 요동치고 있다.한용택 옥천군수가 19일 6·2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을 한데 이어 이향래 보은군수도 군수출...
수억 원의 뭉칫돈이 든 차명계좌 소유 등 각종 비리 연루설로 경찰의 내사를 받아온 한용택 옥천군수가 19일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월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한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군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
제천지역의 핫 이슈인 ‘용두천 복개 사업’과 ‘문화·예술회관 건립’ 문제가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후보자들은 찬반 논란의 중심에 선 이들 사업을 놓고 저마다의 문제점과 대안을 짜 ‘공약화’하면서 민심 잡기에 부심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반발 여론과 수혜 대상만...
▲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예비후보들이 홍보용 플래카드를 선거사무소등에 내걸고 있는 가운데 현수막규격이 제각각의 모양으로 내걸리고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음은 물론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민주당 청원군수 후보에 이종윤 전 청원부군수, 괴산군수 후보에 노광열 전 소수면장, 증평군수 후보에 홍성열 전 증평군 의회의장이 확정됐다.민주당 충북도당은 18일 오후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국민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청원·괴산·증평군수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개표 결과...
검찰과 경찰의 강도 높은 사정에 6·2지방선거에 출마할 현직 단체장의 불출마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18일 충북지역정가에 따르면 한용택 옥천군수와 이향래 보은군수가 이번 6·2지방선거에 불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측근명의의 차명계좌를 소유해 금품수수설이 나도는 등으로 경찰...
--------------------------------[본문 2:1]-----------------------------------지방선거 40여 일을 남겨두고 여야가 각 선거 후보들을 확정하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어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야 후보들은 나름대로...
충북 한나라·민주당의 지역구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비례대표 후보 영입 작업에 돌입할 전망이다.비례대표 후보에 여성을 50% 이상 추천하고 후보 순위 1번을 여성에게 배정하는 개정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각 정당의 비례대표 몫은 여성 후보들에...
정우택 충북지사가 22일 오후 지사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에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한나라당 충북지사 공천자로 내정된 정 지사의 후보 확정 발표는 충남지사 후보 확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정 지사의 선거사무소는 상당공원 앞...
자유선진당 교두보 역할을 해왔던 충북 남부3군 기초단체장 선거구도에 이상기류가 형성되자 각 정당과 후보진영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충북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은 6·2지방선거와 관련해 정당간 ‘정무직 자리 내략설’ 파문에 이어 모 자치단체장이 수 억 원의 뭉칫돈을 차명...
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농업 경쟁력 확보와 잘 사는 농촌을 위해 농업발전기금 100억 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우 예비후보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농산물 수입 개방,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6·2 지방선거 진천군의원으로 재출마하는 현역 의원이 5명이나 돼 이들의 의회 재입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욱이 이번 군의원 선거에서는 전직 공무원 출신들도 5명이나 출사표를 던지면서 현역 의원과 공무원 출신들의 의회 입성을 놓고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재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