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배드민턴부녀회가 15일 창단됐다.시 배드민턴부녀회는 이날 서구 도솔 다목적체육관에서 김광희 대전시 정무부시장, 이재선 대전시 생활체육협의회장, 고현길 대전시 배드민턴연합회장을 비롯 동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초대 회장으로 윤석양씨를 선임했다. 부녀회는 올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시장기
"스포츠를 통한 남북교류 협력에 더욱 매진하고 전 세계 빈민과 기아, 전쟁 지역 국가들에게 관심과 도움이 기울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충청대 오노균 교수(스포츠외교 학과장·충청체육진흥회 회장·사진)는 14일 서울에서 유엔 비정부기구(NGO)인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IAEWP) 클래스 메리카리아 총재로부터 평화대사 임명장을 받았다.IAEWP는 전 세계
충남 체조협회는 13일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정인호 회장(TJB 대전방송 회장)과 김용기 전무이사 및 대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어 5800여만원의 지난해 예산을 결산하고 5400여만원의 올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체조협회는 오는 4월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 소년체전을 시작으로 문화관광부 장관기대회 등
보령시 체육회 임원과의 간담회가 13일 오후 5시30분 대천동 소재 모 식당에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체육회 운영 결산과 함께 2004년도에 추진해야 할 예산 및 사업 등 운영 전반에 관해 심의했으며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시 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올해 개최되는 전국대회 유치 및 각종 대회에 상위
한화 이글스는 13일 투수 정성열(28)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자유계약선수로 공시 요청했다.지난 99년 삼성에 입단한 정성열은 지난 2001년 삼성에서 방출된 후 한화에 입단했다.
"최근 위축되고 있는 아산지역 수영의 활성화를 통해 전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신임 홍기표(53·거목건설 대표) 아산시 수영연맹회장은 "수영은 생활체육 속에서 가장 이상적인 운동으로 전천후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해 건강한 몸과 행복한 인생을 준다"고 말하고 "아산에는 실내 수영장이란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유성구 생활체육협의회는 13일 유성구 장대동 한 식당에서 김성준 회장과 이종대 사무국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 2억 8400여만원의 지난해 예산을 결산하고 3억 2900여만원의 올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구 협의회는 올해 어린이 체능교실과 여성생활체육 건강강좌, 장수(노인) 체육대학 등 10여개 안팎의
=태릉 국가대표선수촌 이전 후보지가 천안시를 비롯 강원도 원주, 경기도 이남지역 등 3곳으로 압축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0일 '선수촌 이전사업 추진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정부에 제출할 최종 후보지를 이같이 결정했다. 체육회는 자문위원회에서 선수촌 이전 후보지를 이같이 결정한 이유에 대해 수도권 인접지역을 1차 대상지로 선정하고
대전시 축구발전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는 1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보성 회장과 최병일 감사, 이창섭 시 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이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또 시민협은 이날 현 총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 이사 및 사무국장의 해임건을 협의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 의결로 가능케 하는 정관
'이제는 전국대회 우승이다.'배재대 축구팀이 창단 후 처음으로 올 전국대회 우승을 노린다. 팀의 희망이기도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배재대는 우승권에 근접해 있다.내로라하는 신입생과 기존 선수들이 합쳐 창단 후 최고의 전력이 예상되는데다 지방 대학팀으로는 보기 드물게 중국에서 강도 높은 해외 전지훈련을 했기 때문이다.배재대는 설 연휴도 잊은 채 지난 1월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은 12일 미건의료기 사옥에서 이상복 협회장(미건의료기 회장)과 대전시체육회 관계자, 대의원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육상경기연맹은 이날 4억 4000여만원의 지난해 예산을 결산하고 5억 9000여만원의 올 예산안을 심의, 가결했다.또 제16회 대전시 단축마라톤대회 개최 등 17개항의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협
"산 정상에 올라 느끼는 뿌듯한 성취감은 등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크나큰 기쁨입니다."논산시 산우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윤병렬(尹秉烈·47·사진) 회장은 "일선 지자체의 등산 동호회 중 우리만큼 열성적인 모임은 없을 것"이라며 "틀에 박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산을 오르며 회원들 모두 '잃어버린 나'를 찾고 삶의 활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185
단과 단 사이의 연결 부위 경사가 심한 2단 그린에서의 롱 퍼팅은 누구에게도 쉬운 것이 아닐 것이다. 특히 볼이 어떻게, 얼마나 꺾일 것인가를 가늠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자칫 잘못해서 브레이크를 적게 보아 홀컵 근처를 겨냥하는 경우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볼이 진행되기도 한다. 실제 2단 그린에서 연습해서 적절한 스피드와 브레이크의 크기에 대한
▶장면도(흑이 둘 차례)프로기사의 대국 내용인데 흑11, 13으로 흑은 세력작전으로 나온 모습이다.백26의 한 칸 뜀은 귀의 실리를 지키겠다는 뜻이고 흑27, 백28의 변화는 예측된 수순이다.이후 주변 상황을 염두에 둔 정석 이후의 변화를 알아보자. ▲ 참고도1 ▶참고도1(흑 보통)흑1로 끊는 수가 가장 쉬운 수로 백은 2로 벌리는 것이 정수이다.이하 6까
"유세차(維歲次) 계미년(癸未年) 양(陽) 12월 31일 논산시장 임성규는 논산시민들과 함께 충남의 명산 대둔산 기슭에서 주과포(酒果脯)를 진설(陳設)하고 산신령님께 시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나이다."2003년을 마감하는 지난해 12월 31일, 대둔산 낙조대에서는 임 시장을 비롯 논산시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해맞이 산신제'가 올려졌다.갑신
대전시체육회는 11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시장과 구기찬 행정부시장, 이창섭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개최, 작년 사업결과 및 회계별 결산내역과 올 사업계획 및 회계별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이사회는 63억 5000여만원(일반회계 45억 6000여만원, 특별회계 17억 9000여만원)의 지난해 체육회 예산을 결산했으며 7
○…'창식아 살살 던져.'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해외 전지훈련장인 하와이 호놀룰루 오하우 파크에서 타격 훈련 중 후배 투수 송창식에게 느린 공을 요구하며 애원 섞인 호통(?)을 쳤다.이유인 즉, 김태균은 9일(현지시간) 훈련 중 송창식의 공을 받아 치다 아끼던 배트를 두 자루나 부러뜨렸기 때문.김태균 외에도 송창식의 공을 친 선수들은 공의 위력을 실감하며 "
'이번만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 '축구 특별시'에 걸맞는 위상을 회복해야 된다.'작년 대회 개최에 실패했던 대전 시티즌이 발 빠르게 올 올스타전 유치에 나섰다.대전 시티즌은 김광식 사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을 방문, 올 프로축구 올스타전 개최신청 공문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대전 시티즌은 작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대전의 축구 열기를 바탕으로 올스타전
국민생활체육 대전시 스킨스쿠버연합회는 10일 유성구 한 식당에서 원종호 회장과 시 협의회 김홍근 과장 및 대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스킨스쿠버연합회는 올 사업계획과 3100여만원의 올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0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홍성표 교육감과 최학현 평생교육체육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 정책개발 중간보고회'를 열고 향후 지역 학교체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 교육청은 날로 심화돼 가고 있는 엘리트 선수의 수업 결손과 일반 학생들의 운동 기회 부족 현상을 제도적으로 보완키 위해 지난해부터 정책 개발에 들어갔다.시는 이날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