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19일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 건양대 김희수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양대와 '교육기부 활성화 및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직업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장애학생 교육 프로그램 등 일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의 가장 큰 요인은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다. 그 중에서도 사교육비는 출산을 고민하고 있는 부부들에게 최대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학교 교육을 강화해 이런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살려 창조적인 인재를 ...
충북 청주의 학교법인 서원학원 산하 서원대가 전임 총장의 복직 여부를 놓고 시끄럽다. 송호열 전 총장이 법원판결을 근거로 학교 측에 복직이행을 요구하자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송 전 총장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와 서원학원이 '나에 대한 해임 결정을 취소...
대전대학교가 신입생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개설한 DELS과정의 수강생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대전대는 학생들이 외부 학원이나 어학학원을 다니며 갖는 비싼 수강료와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8일 DELS과정을 개설했다.DEL...
한남대 한국어학당이 18일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다문화교육 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결혼이주자를 한국어강사요원으로 양성하는 사업을 펼친다.한남대는 사업 원년인 올해 ‘이중 언어 강사 양성과정’과 ‘초·중등 관리자 다문화이해교육 직무연수’, ‘이중 언어 강사 보수...
충청대학교는 18일 오후 학내 컨벤션센터 발전기념관에서 CEO 아카데미 15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임기중 청주시의장, 이규철 변호사, 남성옥 전 농협연수원장, 김희종 하나병원 상임이사, 전정희 ㈜아세아철강 대표, 송종호 송정화학 대표 등 30명이 입학했...
“한 때 태권도가 전부라 생각했는데 경제적 어려움에 폴리텍대학에서 희망을 다시 찾았습니다.”전국태권도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던 태권 소녀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시스템과에 수석 입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충북체고를 졸업한 임혜정(19·사진) 양이다. 임 양은 중...
재단법인 보문고등학교총동창회가 대전지역 고등학교 중 5번째로 동문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대전교육청은 (재)보문고총동창회 장학재단 설립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보문고총동창회 장학재단은 대전지역 61개 고교 중 5번째로 설립된 것으로, 이사장을 비롯, ...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은 도내 저소득가정 대학입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도교육청 장학재단은 소녀소녀가장, 장애인 학생, 사회복지시설 거주 학생 등에게 1인당 장학금 총 2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에도 장학...
대전교육청의 '학업 중단 예방 종합 대책(안)'이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재탕 수준에 불과하며, 근본적인 대안 제시는 빠졌다는 지적이다. 시교육청은 18일 학생들을 위한 위탁 교육기관을 확대하고, 일반계↔특성화고등학교의 전입학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학업 중...
=옛 충남도교육청 부지를 매입해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로 삼겠다는 대전교육청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1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시교육청이 긴급의안으로 제출한 '201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대학생들의 취업 부담이 대학 동아리 문화를 바꾸고 있다. 취업에 부담을 느끼는 대학생들이 스터디모임과 같은 소모임을 선호하며 동아리활동이 위축되고 있고, 동아리도 취미 활동을 위한 모임보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봉사와 학술동아리가 강세를 띠고 있다.18일 대전지역 대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