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20일까지 목원대 캠퍼스 등에서 '제10회 장애체험의 장'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목원대 인문대학 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갤러리아백화점 동백점,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등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또한 16일부터 20일까지 목원대 캠퍼스,
충남도교육청은 올 유아교육투자 우선지역으로 천안교육청을 지정, 집중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천안교육청은 교실 개보수 및 냉·난방 시설 등 유아교육 환경 개선사업을 벌인다.도 교육청은 그동안 유아교육투자 우선지역으로 연기, 아산, 당진, 공주, 예산교육청을 선정, 총 5억 5400만원을 투입했다.도 교육청은 앞으로 투자 우선지역의 운영사례를 발표
충남대 도서관이 '상호대차·원문복사 서비스' 분야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지난 4일부터 6일간 회원기관 학술정보 공유 및 유통 활성화 촉진의 일환으로 실무 담당자들의 제공기관 선호도 및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400여 기관 중 충남대도서관이 이화여대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상호대차(Interlibrary Loan)·원문
영어듣기평가 답지의 사전 유출로 인해 대전시 공교육의 신뢰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보기에 따라서는 한 기간제 교사의 잘못된 가치관과 성적 올리기에 급급한 사설학원의 그릇된 상혼이 맞물린 결과만으로 볼 수 있지만 대전시 공교육의 신뢰성에 흠집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 기간제 교사에 의해 학원으로 유출된 영어듣기평가 답지. 일부 학교 내신반영 불구 관리 허술중학
최석원 공주대 총장이 15일 호서지역 총·학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공주대는 이날 오전 11시 공주대 대학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호서지역 총·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최 총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충남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가족과 교육감과의 대화'가 열린 15일 연기교육청과 공주교육청은 참석한 교육가족들의 열기로 가득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 확정에 따른 연기교육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연기군 대화에서 행정도시 건설로 국토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할 연기지역 교육의 질 향상방안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은 "행정도시가 건설되는 연
전국적으로 실시된 시험답지가 대전지역에서 사전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관련기사 3면전국 15개 시·도 교육청 공동 주관으로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듣기평가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학년별(1, 2, 3학년 순)로 실시됐다.일부학생 "학원서 답지봤다" 말해 들통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문책 … 파문 확산이 과정에서 대전 J학원 수강생들이 시험
총학 20일 전후 재학생 찬반투표 의견수렴 교수회도 20일 찬반토론회 개최 결과 주목 충남대와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대의 입장이 내주면 가부간 판가름 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이는 총동문회가 통합반대를 분명히 하고 있고 교수들 사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20일 전후로 재학생 찬반투표가 실시되는데 이 결과에 따라 충북·충남대 통합
전교조 대전지부는 15일 "일선 교장단의 일부가 오광록 대전시교육감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작성하는 등 수사에 영향을 끼치는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며 "이런 집단행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전지부 또 "상당수 교장들이 작년에 오 교육감측으로부터 양주를 받은 것으로 볼 때 이는 마치 공범자들이 주범의 구명 운동을 벌이는 셈"이라며 "시 교육청은 이번 사
도로 낮은 턱도 작은 돌멩이도 큰 고통 휠체어 탄 모습에 피하는 시민들 '실망' "마음의 벽 허물고 장애인 편견 없애야""휠체어에 앉아 세상을 바라보니 장애에 대한 마음의 벽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목원대 '제10회 장애체험의 장' 행사에 하반신 장애체험에 참가한 조혜림(21·사회복지학과 2년)씨는 "처음 휠체어에 앉게 되면 무섭다는 생각에 들면서 몸이
충북대가 충남대와의 통합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통합수장인 신방웅 총장이 구성원들의 반발로 궁지에 몰리고 있다.반대하는 구성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구성원들의 합의과정을 생략한 채 충남대와의 통합을 추진했다는 것이다.또 1차로 발표한 통합시안이 구성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며 반발의 강도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특히 울타리가 돼 줄 수 있는 총동문
충남도교육청은 '2005학년도 초·중등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과학교실은 도 교육청이 선정한 지역교육청 및 발명공작교실, 교과연구회 등 38개 기관에서 운영되며 총 44개 프로그램에 258명의 강사와 1만 740명의 초·중학생들이 참여한다.방학 또는 주말에 열리며 프로그램은 천체관측, 갯벌탐사, 생태탐구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주를 이루고,
충남대 인문과학연구소는 15일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제1회 대전 인문학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는 '개혁과 혁명-러시아의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체육전용지도자의 자질을 분석한 공주대 조민행 박사의 연구 논문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세계여가연구지' 3월호(통권 47권 1호)에 게재됐다.조 박사는 이번 '성공적 코칭을 위한 청소년 체육지도자의 자질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에서 대전과 충남의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코치와 감독들을 대상으로 델파이 기법(Delphi techn
등록금 인상 문제로 진통을 겪었던 한남대가 내부 갈등을 말끔히 씻어내고 화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한남대는 14일 학내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 교수, 직원이 함께 교내 대청소와 오정골 숲가꾸기 식목 행사를 가졌다. 한남대 학생회와 이상윤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직원 등 500여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교내 곳곳을 돌며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대
=공주대 등을 포함한 전국 7개 국립대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공동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주대는 공주대를 비롯한 강릉대, 군산대, 목포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등 전국 7개 국립대가 최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연합 로스쿨 추진을 위한 연구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공주대에 따르면 이들 대학들은 이
대전지역 일부 고교가 교육부와 대전시교육청의 지침을 어기고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사설모의고사를 실시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전교조 대전지부는 14일 "A고 등 대전지역 5개 인문계고가 14일 사설모의고사를 실시한 만큼 해당 학교장을 엄중 문책하라"고 촉구했다.교육부는 교육과정의 파행적 운영과 교사의 평가권 훼손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2001년
='충북·충남대 통합 강행을 우려하는 교수모임'은 14일 오후 2시 충북대 인문대 교수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충남대 통합을 무효로 하고, 원점에서 도내 통합이 옳은지, 또 다른 발전방향이 있는지 논의해야 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충남대와의 통합은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이날 교수들은 "이번 모임의 준비위원으로 58명이 참여
청주·서원·건국대 등 충북도내 3개 대학, 3개 사업이 2005년도 누리(NURI)사업에 참여할 후보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14일 도내 대학에서 신청한 누리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거쳐 충북·청주·충주·서원·건국대 등 5개 대학이 제출한 8개 사업 가운데 청주대 '융합형 유비쿼터스 응용기술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 3개 사업을 누리사업(지방대학 혁신역량 강
혜천대는 13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백영철 학장과 금동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중앙병원과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종 교육정보 공유 및 협력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 및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학술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교육·연구시설 및 기자재 상호 활용, 사회교육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