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58) 전 충북지방경찰청 차장이 26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4년 간 중앙과 지방공직 인맥을 활용해 고향발전에 힘 쓰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보은군수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최 씨는 이날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보은군수 한나라당 후보...
권건중 제천시의회 의원(55·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6·2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 위원장은 25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더 이상 이벤트성 축제를 위한 행정과 시민과의 공감 없이 밀어붙이기 식의 행정으로는 제천의...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6·2 지방선거 진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현재까지 4명이 의사를 밝혔다.공천변수가 있어 후보들은 정중동의 신중한 모습이다.유영훈 군수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장주식 충북도의원,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 정광섭 군의원 등이 공을 들이고 있다.민...
오는 6월 2일 청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가상대결에서 한범덕 전 행안부차관이 남상우 현 시장보다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청주방송(CJB)이 충남대 사회조사센터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청주시내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472명을 대상으로 실시...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이범우(44) 씨가 오는 6월 실시되는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이 대변인은 6일 오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의 비약적인 발전과 살맛나는 청주를 건설하기 위해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
내년 지방선거 제천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권기수 전 단양부군수(62·민주당)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부군수는 2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데다, 후보 난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아 내년도 제천시장 후보 출마의 꿈을...
내년 청주시장 출마를 밝힌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이 청주·청원 통합 시장 불출마를 선언 한 배경에 해석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남상우 청주시장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전략이라는 분석과 통합 무산에 무게를 둔 도박성 발언이라는 해석이 일고 있다. 청주·청원통합을 놓고 남...
내년 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지역인사들이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청주청원통합 문제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의 미래도시 발전축이 될 청원·청주...
내년 6·2 지방선거 증평군수 출마 예상 후보는 5~6명 선이다. 무소속 유명호 현 군수의 3선 아성에 김선탁 증평군의회 의장·박동복 제일종묘농산 대표(한나라당), 연기복 기성상사 대표(민주당), 김봉회 대한적십자사 증평군 지구협의회장(무소속) 등 4~5명의 자천타천 ...
세종시 수정추진과 4대강 사업 예산 강행처리 등으로 인해 연말 정가의 풍경이 어수선하다. 쟁점을 둘러싼 정국 주도권 잡기는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6·2 지방선거를 겨냥하고 있다. 정치지형의 부침이 워낙 심해 선거판도는 시계(視界) 제로지만 출마 예정자들의 시계...
오장세 충북생활체육회장은 일부에서 거론되는 차기 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와 관련 “청주시장 출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일축하며 “충북생활체육회장 업무에 전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오 회장은 충북생활체육계 일부에서 청주시장에 출마할 경우 생활체육의 정치색 배제를 위해...
내년 지방선거(6월2일)와 관련해 진천군 기초단체장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출마를 염두에 둔 후보자들은 인물 부각을 위해 자신의 이름 알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현재 자천타천으로 8명이 거론되고 있지만 실제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은 5~6명 정도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