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청년층 유출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의 대기업들이 ‘지역인재 우선 채용’에 앞장설지 관심이 모아진다.김태흠 충남지사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현대제철, 삼성디스플레이, 한화토에너지스, KT, 현대자동차, 삼성 SDI, SK E&S,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컬, 현대엔지니어링, 동국제강, KG스틸 등 도내 13개 대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도와 대기업들이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발전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지사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