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서산시의 2024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운항 활성화 TF(티에프)팀이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TF팀은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개장 등 충청권 최초의 서산 모항 크루즈선이 성공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제반사항을 준비하기 위해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기구다.이날 TF팀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충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평택검역소 대산지소,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롯데관광, 코스타(COSTA), 동방선박, 대산항 도선사회, 예선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