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 이월초등학교는 지난 10~12일 사흘간 여름방학 재능개발 집중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세 영역(영재교육, 코딩교육, 영어교육)으로 구분해 운영됐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진행된 캠프는 학기 중과 같은 방역체계를 거쳐 이뤄졌다. 영재교육 캠프는 3,4학년을 대상으로 잠재적 영재성을 키울 수 있는 목공, 예술, 융합, 코딩, 드론 5개 분야의 교육을 몰입도 있게 진행됐다. 직접 디자인한 목공품 만들기, 친환경 소재로 나만의 예술 공예품 만들기, 수학과 과학의 원리가 융합된 감성조명 만들기, 4d메카트로닉스를 활용해 코딩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