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박영순(새·51·여·정당인) △박민자(민·45·여·우주어린이집 원장)◇ 중구 △박주화(새·53·여·자영업) △오인애(민·59·여·정당인)◇ 서구 △ 전명자(민·54·여·정당인) ◇ 유성구 △강숙자(새·62·여·사회복지사업가) △이금선(민·42·여·꿈이크는어린...
◇동구 △오관영(새·53·여·구의원) △ 강정규(민·49·구의원) △박선용(새·65·구의원) △ 심현보(민·58·구의원) △김종성(새·65·구의원) △ 유택호(새·65·구의원) △송석범(민·48·회사원...
▲ 제6회 전국지방선거가 끝나고 당선자가 모두 결정된 5일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장에 당선된 권선택 선거사무실에 각 단체에서 보내온 축하 화한이 들어오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6·4 지방선거 대전 광역의원 선거가 여당의 부진과 야당의 대약진으로 끝나면서 ‘여소야대’의 지방정국을 맞게 됐다.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의 당선과 함께 총 19개 선거구 중 새정치연합 소속 광역의원들이 14곳을 휩쓸며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을 압도했다. 특히...
6·4 대전시교육감 선거가 정책 이슈가 실종된 가운데 조직력 싸움에서 확고한 우위를 보인 설동호〈사진〉 후보가 31.42%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설동호 당선인은 일찌감치 일선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단체 및 모임 등 교육계의 표심을 확보해 지지세를 굳건히 다져...
○…6·4 지방선거가 실시된 4일, 전운이 감돌던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장 후보 캠프에서는 오후 6시 일제히 함성이 터져 나와.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마치 당선을 확정한 듯 ‘선택 선택 권선택’이라는 구호가 10분 가까이 이어졌고, 캠프 관계자들은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은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해 중·고등학교 교사에 이어 대학 교수와 국립대 총장까지 역임한 풍부한 교육현장 경력으로 유명하다. 충남 예산군 봉산면 마교리 산속 마을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설 당선인은 예산봉산초와 당진 면천중, 보문고, 공주교...
저를 대전시교육감으로 선출해 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받들어, 여러분과 함께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우리 학생들의 성공과 행복, 대한민국의 부강은 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교육은 미래의 성장 동력이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1995년 시민의 손으로 대전시장을 선출하기 시작한 이래 20년 만에 시민의 시장, 민주개혁세력인 새정치민주연합 시장인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민주세력의 첫 번째 대전시장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정성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인은 1995년 시작된 민선 대전시장 선거 최초의 ‘진보성향’ 인사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권 당선인은 1955년 대전시 중구 목달동에서 태어나 산서초, 충남중, 대전고를 거쳐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만 21세의...
대전고법 제1행정부(이승훈 부장판사)는 행정재판에 참여한 그림자 배심원단의 의견을 존중해 행정처분 제재기간을 일부 감축하는 쪽으로 원고와 피고에게 조정을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그림자 배심원단이 참여한 재판은 지난달 23일 열린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
13일간의 선거유세를 마무리한 3일 대전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후보는 저마다 승리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며 대전시민의 표심을 자극했다.이들의 마지막 유세에는 여야 각 시당도 지지호소문을 통해 힘을 실어주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공표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