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듯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사명감을 다시 추슬러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 운동을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홍성군 새마을 조직이 가장 우수한 공익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지난 17일 제12대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장에 취임한 이동춘(58·사진) 신임 지회장의 각오다.이 지회장은 "지금 우리의 현실은 새마을 정신 이념을 바
"양질의 전력공급과 서비스로 고객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4일 한국전력 서산지점으로 부임한 전영호(全永浩·57·사진) 지점장의 취임소감이다.부산상고를 거쳐 동아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전 지점장은 한전 본사 송변전처 관리부장, 서울장비관리소장, 부산지사 영도지점장과 당진지점장을 거쳐 이번에 서산지점으로 자리를 옮겼다.온화
"안전불감증에서 탈피해 안전한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주력하겠습니다."16일 취임한 김평산(61·사진) 천안교육장은 "천안초 축구부 합숙소 화재참사와 같은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역점사업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꼽았다.김 교육장은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실환경과 교사의 학습방법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하고 "충남
신임 김승수(金勝洙·51·사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철저한 해상경비와 완벽한 해상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라고 부임소감을 밝혔다.경남 마산이 고향인 김 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78년 해경에 투신, 경찰종합학교와 해양경찰청 경비구난계, 해양수산부 치안정책관 등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수행력을 인정받고 있다.쾌활하고 활동적인 성격과 원만한 대
"국립 4년제 대학으로 개편하는 데 역점을 두는 한편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15일 취임식을 가진 김성헌 천안공대 학장은 "100만 천안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숙업사업인 산업대 승격을 위해 조만간 추진위를 구성, 2004년 4월 개교를 목표로 세부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학장
신임 성기룡(成基龍·54·사진) 한전 당진지점장은 "고객이 존재하므로 한국전력이 있다"며 "고객 중심적 업무처리 개선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우수 지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서해안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한전인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지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서울 출신인
"주민들이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위협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0일 홍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진 이종원(李鍾遠·48·사진) 신임 홍성경찰서장은 "지역사회의 질서를 깨뜨리는 요인이 무엇인지 미리 찾아내 이를 해소하는 등 모든 치안 역량을 현장에 집중시켜 범죄발생을 최대한 억제토록 하겠다"고 강조
"범죄와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신임 정용선(鄭龍仙·39·사진) 당진경찰서장은 "고향에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열심히 근무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정 서장은 또 "사소한 범죄는 처벌보다는 계도위주로 단속해 군민들의 신뢰를 쌓고 강·절도, 갈취 폭력배 등 파렴치한 범죄는 발본색원하겠다"고 말했다.당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정예화된 조직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현대해상 중부지역본부 채정석(蔡貞錫·46·사진) 신임 본부장은 "고향에서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각오로 본부장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채 본부장은 "34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충남도 총무과장, 서천군수를
"한국 인삼의 종주지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금산지역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힌 신임 김영철(59·金永喆·사진) 금산경찰서장은 또 "직원들의 인화 단결을 바탕으로 대민 친절과 봉사를 앞세운 완벽한 치안질서 확립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서울생으로 지난 1970년 경찰에 입문한 이래 인천
"민생치안을 확립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조직의 화합과 안정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9일 취임한 신임 윤종기 서천경찰서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83년 경위로 특채 임용된 뒤 서울 서부서 형사과장, 경찰특공대장, 충남청 경비교통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지난해 총경으로 승진
"지역 특성에 맞는 협력치안제를 활성화하고 강·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 국민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0일 부여경찰서장에 취임한 노혁우 서장은 지난 81년도에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서울청 수사부 수사 1·3계장과 경북청 수사과장 등을 두루 거친 기획수사통이다.평소 온화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으며 주민들로부터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립에 역점을 두겠습니다."이성호 천안경찰서장은 10일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업무추진 방향과 조직운영에 대한 방침을 밝혔다.이 서장은 "급격한 치안수요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가용 경찰력을 총 동원, 범죄예방 및 해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이을 위해 이 서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유기적으로
"시민들의 작은 불편까지도 꼼꼼히 챙길 줄 아는 따뜻한 포돌이상을 정립해 나갑시다."10일 서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진 김달영(金達泳·59·사진) 신임 서산경찰서장은 "철저한 범죄예방을 통한 시민들의 안녕과 경찰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김 서장은 특히 "가능한 경찰력을 효율적으로 운영,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교통사고
"가용 경찰력을 효율적으로 운영,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9일 취임한 신임 박상융 논산경찰서장(39)은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민생치안 확립에 역점을 두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박 서장은 대전북부서 형사과장과 충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수사통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경찰업무 발전 공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세무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겠습니다."9일 취임한 이재현(李在賢·53·사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천안에서 태어났고 공무원 생활을 서천군청에서 출발하는 등 충청도 일원 어디 한곳도 인연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국세공무원으로 입문한 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한번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다"며 "
"건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동참하고 지역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과 동창회와 모교간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순천향대 제5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유백근(45) 회장은 의학과 1회 졸업생으로 현재 아산에서 다나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유 회장은 "총동창회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창회보지를 확대 발간해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며 전 동문의 귀
"열심히 일하는 단체에서 작품으로 평가받는 무용단으로 새로이 도약하겠습니다."2일 시립무용단 상임안무가에 재위촉된 한상근(韓相根·50)씨는 지난 2년간 무용단의 싹을 틔웠다면, 이제는 꽃을 피우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대전시는 이번에 그동안의 위촉방법을 바꿔 시립무용단 전체 단원들의 추천을 통해 상임안무가를 선정, 위촉했다.한 상임안무가는 지난 2001년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민족의 역량 배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신임 임종일(55·사진) 민족통일부여군협의회장은 "통일역량 배양을 주도하는 선도자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밝고 활력 있는 사회기풍의 진작과 군민화합에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 협의회장은 부여 임천 출신으로 부여 새마을금고이사장, 해외참전전우회 충남지역회상임부회장, 부여군
"투명하고 열린 행정의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회사가 지향하는 고객만족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신임 노창래(盧昌來·54·사진) 한국전력 서대전 지점장은 "내부 조직의 화합을 바탕으로 전력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지역 사회와의 협조체제를 유지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노 지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