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는 13일 도지사에 당선되면 "현 도지사 관사를 도민에게 돌려주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충주시장 재직 시절 시장관사를 고등학생 기숙사로 활용한 경험이 있다"며 "관사 사용은 과거 권위...
6·2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13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선관위에는 예비후보들의 등록 접수가 잇따랐다. 사진 왼쪽부터 충북도지사 출마자인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를 대신해 권오중 사무국장이,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서류를 접수했다.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김병우,...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3일 오전 9시부터 충북도내 각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후보등록 첫날 마감시간인 오후 5시 기준 충북도지사 2명, 충북교육감 3명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기초...
제천시장에 출마하는 세명의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의 공통분모는 ‘경제 활성화’이다. 이를 위한 세부 공약도 쏟아내고 있다. 좀처럼 늘지않는 인구, 변변치않은 일자리 등 침체된 지역 경제의 현주소를 그대로 반영한 대안 제시로 풀이된다. 제천의 숙원이거나 최근의 이슈로 떠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14일부터 18일까지 6·2지방선거 부재자투표 신고서를 접수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부재자 신고대상자는 선거인 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 거주자 중 선거일에 자신이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로 선관위에서 발송한...
진천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동구(50·한) 후보가 12일 백곡면사무소에서 열린 경로잔치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인의 역할과 사회참여가 중요하다”며 “노인 복지예산 확충은 물론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약...
6·2전국 동시지방선거 충북도의원에 출마하는 무소속 안재인(66) 예비후보가 13일 지역 발전을 약속하는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안 후보는 △지역개발 △농민소득 향상 △복지사회 실현 △군민역량 결집 △소외당하지 않는 변방론 차단 등 5개 핵심공약을 내걸었다. 특별취...
괴산군수에 출마하는 무소속 임각수(63) 후보가 13일 오후 2시 괴산읍 동부리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임 후보는 “그동안 중원대 개교와 학생중앙군사학교 유치 등 괴산 발전의 기반을 갖춘 것은 큰 성과”라며 “다시 한 번 군민으로부터 심판을 받기 위해 출마를 결심...
6·2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천지역에서는 6명의 인물들이 도의회 입성을 꿈꾸고 있다.1선거구(진천읍·문백·백곡)에서 3명, 2선거구에서 3명이 선거전에 뛰어들어 각각 3대1의 경쟁이 예상된다. 1선거구 출마 예상 인물로는 김종필(46·한나라) 전 J...
◆생년월일=1957년 8월4일 ◆학력 및 경력=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동 교육대학원 졸(교육학석사), 초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장, 충청북도교육위원회 제5대 교육위원(~현재) 충북학교급식운동본부 공동대표 ◆병역=육군병장제대 ◆취미=테니스와 등산 ◆좋아하는...
'진광불휘(眞光不輝)-'참된 빛은 반짝이지 않는다'. 김병우 후보는 이 말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수 십명의 몫을 하는 왕성한 활동가이자 교육자이지만, 절대 앞서서 얼굴을 내기보다는 묵묵히 자기의 소신을 펼쳐왔다. 김병우 후보는 가난한 ...
충북도내 109개 시민단체로부터 민주교육감 후보로 추천된 김병우 후보는 이미 충북도교육위원회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에 대한 능동적 자세로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20~40대의 젊은 세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김 후보는 세심하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는 진취적 성향을 갖고 있다.전교조 충북지부장에 이어 교육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