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부터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인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건네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구는 23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334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정 청장은 “가족과 떨어져 있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관내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가 전년대비 33%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는 44만명 증가했으며, 총 이용자 수는 180만 8164명이다. 구는 △원신흥도서관 개관 △원하는 도서관에서 관내 타도서관 자료를 빌려볼 수 있는 ‘책두레’ △국가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인 ‘책바다’ 등으로 인해 이용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란 구 도서관운영과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덕에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구민들이 도서관에서 폭 넓은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
대전 유성구는 신성동 일원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지역주민 주도로 진행된 이날 대청소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동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구는 오는 22일까지 각 동별로 취약지역을 선정해 불법쓰레기 처리, 불법광고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며 “관내 정돈에 기꺼이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사회봉사단체 상상나눔이 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독거노인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비’로 사용된다.김동일 상상나눔 회장은 “어르신들의 식생활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도시락 지원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가 동(洞) 연두방문과 함께 주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현장민원실에는 환경과장, 건설과장, 재난안전과장, 교통과장, 공원녹지과장 등 주요 민원 부서장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상담할 예정이다.현장민원실은 △15일 노은1동 △16일 노은2동 △17일 노은3동 △20일 신성동 △21일 전민동 △29일 구즉동 △30일 관평동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30일까지 11개 동에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구의 주요 현안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진잠동과 원신흥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주민자치회장이 ‘2020년 주민자치 업무계획’을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정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 복지인프라 확충, 지역 특색을 활용한 관광자원 발굴,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등 건설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제시된 사항들을 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 구암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강사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강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이연주 해오인컨설팅 대표의 ‘긍정적 관계를 만드는 힐링&소통법’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구는 매년 2회 이상 평생학습센터 강사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를 실시하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평생학습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구 또한 평생학습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9일과 10일 양일간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2020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람과 과학으로 성장하는 도시, 유성’을 구현하기 위한 부서별 전략사업, 역점과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관광특구 활성화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 △유아놀이과학교재 ‘나Do나Do’ 보급·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78개 역점과제를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대전 유성구는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학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엮어 ‘사람과 과학으로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새로움’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창의적 정책 도출에도 힘쓴다. 구는 부서별 데이터 관리와 활용도 강조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중앙정부와 시의 시책들을 파악해 대응해야 한다”며 “더불어 주민과 함께하는 시책들을 꾸준히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기자단 25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위촉된 25명의 시민 기자들은 앞으로 구 행사, 지역 명소 등 다양한 소식들을 구민에게 전달한다.구는 글 위주의 기사를 넘어 영상 등 다분야에 기자단의 활동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구 소식이 주민에게 잘 전달되고 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의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2019년 구 구암·전민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 직업능력향상교육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구는 코딩지도사과정, ITQ컴퓨터, 커피바리스타, 양봉창업, 홈패션 과정 등 실질적으로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20여개의 실습위주 과정을 운영 중이다.해당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32명은 초중학교 방과 후 교사, 평생학습 강사, 카페, 양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요구와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취업과 창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
대전 유성구는 4일 현충원 둘레길에서 신년 각오를 다지는 신년 산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산행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 청장은 “2020년은 구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며 “한 단계 도약하는 유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