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응대 친절도를 평가하고, 친절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전화응대 자가진단은 민원인으로 가장한 조사요원들이 맞이·응대·끝맺음·전반적 만족도 등 10개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평가 결과 총점 84.6점으로, 구의 전화응대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취약 부분을 집중 개선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친절이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지만 제대로 지키기 힘든 덕목”이라며 “친절의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인
대전 동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익사이팅 동구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구 마을넷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마을활동가 및 주민 8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용운앙상블 공연봉사단의 축하공연 △마을공동체 소개 △마을공동체 사례발표 △마을이야기 나누기 △공동체 활동사진 및 작품전시 순으로 진행됐다.구는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와 공동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마을공동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
대전 동구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도에서 구는 △가족 사랑의 날 확대 △가족친화 직장만들기 부서 평가 △맞춤형 유연근무제 실시 △직장어린이집 운영 △출산휴가 의무화 및 육아휴직 장려 △육아시간 및 모성보호시간 보장 등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2년 11월까지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공공기간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일과 삶이 균형을 이뤄야 조직
대전 동구는 오는 27일까지 2020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유아 및 청소년들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원하는 스포츠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범죄피해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 가구 내 만 5~18세 유아와 청소년이며 범죄피해가정, 신규 신청자 및 누적 이용기간 30개월 미만의 기초수급자를 우선 선정한다.지원 내용은 매월 8만원 이내로 연간 8개월 이상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며,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
대전 동구는 14일 우송정보대학에서 아동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구 아동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아동위원 20명과 지역 아동 20명이 케이크를 만들고, 만들어진 케이크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그동안 아동위원회는 아동보호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지역 내 아동 생활실태를 파악해 조치하는 역할을 수행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려 매우 기쁘다”며 “이웃간 도움의 손길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대전 동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인구정책위원회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살 수 있는 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 총 14명은 이날 인구정책 기본계획, 저출산 관련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황 청장은 “인구문제는 구정 모든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활용해 구만의 특색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10일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9년 도로명주소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의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는 각종 행사에서 △맞춤형 도로명 홍보, △상세주소 부여 △안내도 제작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 등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추진한 점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도로명주소 정책 적극 추진과 주민 참여가 더해져 이뤄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대전 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생활화와 안전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정정기 방재문화진흥원 이사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관리에 대한 이해’ 강의 위주로 진행됐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유형별 행동 요령, 각종 재난 상황시 대처법 등에 대해 전달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최근 크고 작은 재난사고로 인해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며 “재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안전한 시민사회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황인호 청장이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박백범 교육부 차관을 만나 천동중학교 개교를 적극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면담은 천동 인근에 인구 유입은 급증하고 있지만, 교육권이 보장되지 않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현재 천동 1·2구역과 대신2구역 등에 약 1만 5600여명이 입주했으며 천동3구역, 신흥3지구에 약 2만 4000여명이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하지만 교육청은 기존 5개 중학교에 분산배치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중학교 개교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천동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6일 구청 광장에서 대전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조사 신속통과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2차 평가 결과가 임박함에 따라 구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대전의료원 설립 경과 보고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취약계층의 의료여건 개선과 메르스 등 국가적 감염병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해 대전의료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의료원 설립은 당초 대통령 공약 사업이며
대전 동구는 법무부로부터 2020년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 7년 연속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이 됐다고 5일 밝혔다.법률홈닥터 사업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률홈닥터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민들은 법률홈닥터로부터 △민사 △가사 △행정 △형사 등 전반적 분야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구는 2014년부터 매년 법률홈닥터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왔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법률문제가 발생할 경우, 1차 법률서비스만으로도 당사자에게는 큰 도움이 된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이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혁신적인 브랜드를 경영한 기업과 단체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구는 이번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천사의 손길 사업은 누구나 부담 없이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소액 기부문화를 확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과 업체들의 적극적 참여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