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가 6·2 지방선거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 선거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대전시가 지난달로 예정됐던 도시철도 2호선 노선안 등 건설 계획 발표를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하면서 이를 둘러싼 각 정당 후보군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기 ...
자유선진당 송석락(62) 대전 동구의회 의원이 6·2 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송 의원은 25일 동구 원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 발전을 꾀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
선거구 범위는 기초단체장과 같거나 오히려 넓고 예우는 광역의원인 교육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2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교육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들은 선거구 범위가 워낙 넓어 어떻게 선거전략을 세워야 할지 막막한 데다, 상대 후보의 움직...
미래희망연대(전 친박연대) 소속으로 출마할 대전시장 후보군의 윤곽이 좁혀지고 있다. 희망연대는 2~3명의 후보군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며 빠르면 3월 초 후보군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희망연대의 핵심 관계자는 24일 “희망연대에 입당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으...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후보로 맞붙게 될 박성효 현 시장과 염홍철 전 시장의 신경전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박 시장이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인 염 전 시장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내자, 염 전 시장 측은 “모든 일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말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
자유선진당 이강철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3일 정책발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이 후보는 이날 △서구청 관내 공사발주 및 물품구매, 용역 등에 대한 지역 업체 참여(90% 이상) △지역 업체 참여율 및 지역상품 판매 제고 △서구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을 ...
6·2 지방선거에서 대전 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선진당 전득배 예비후보가 23일 서구 용문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오원균·한숭동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정규항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이광희 중...
한밭대 설동호 총장이 6·2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진다. 설 총장은 23일 "내달 첫째 주에 출마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설 총장은 내달 2일 신입생 입학식 행사를 마치고...
민주당 정광태(42)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이 6·2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위원장은 23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정권을 심판하고 독재를 막기 위해 대덕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지방자치제...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이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전시가 최근 민간공모 형식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에 착수하자,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는 등 지방선거 핵심 정책 이슈로 대두하는 양상이다.◆재창조 개요시는 엑스포...
민주당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이 6·2 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행정관은 22일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지역 5개 구 가운데 가장 침체되고 발전이 더딘 대덕구를 가장 살기좋은 대덕, 행복한 대덕으로 만들겠...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6·2 지방선거 D-100일인 22일부터 경제·민생 현장을 1일 1회 이상 방문하는 '100일 대장정'에 돌입키로 했다. 염 후보는 이날 서구 둔산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6·2 지방선거 100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