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30여 명은 지난 9일 오후 2시 충남도청 앞에서 ‘한미연합 전쟁연습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키리졸브(Key Resolve) 훈련은 한반도 긴장국면을 조성할 뿐이라고 규탄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이성휘 통일위원장은 “한...
대전시민아카데미와 대전충남녹색연합, 한밭생활협동조합은 11일 ‘동양사상 아카데미 시즌3 묵자의 진보주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2500여 년 전 반전평화주의자이자 문명비평가였던 묵자를 통해 전쟁과 살육이 난무하는 현대에 대한 성찰을 시도하기 위한 것으...
충북 시민사회단체가 10일 전교조 충북지부장의 일제고사 반대 농성에 지지를 선언했다.참가단체들은 이날 도교육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교육청이 일제고사 형태로 진단평가를 치르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교육청이 교과부 지침인 표집학교에 대한 진단평가가 아닌 ...
▲ 푸른충남21추진협의회 제5기 위원 위촉식 및 충남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족식이 10일 충남도청서 열려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온실가스 발생 감소 선언을 하고 있다. 김상용 기자 ksy21@cctoday.co.kr
검찰이 정운천 전 농림식품부 장관의 대전 방문을 저지했던 시민들을 무더기 기소한 것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9일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대전시민대책회의'는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운천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20일까지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에너지·기후변화 교육지도사는 지구온난화 심화로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 시급히 요청되면서 점점 많아지고 있는 학교 및 공공기관 등의 에너지교육을 담당하는 전문지도자다.모집대상은 2...
대전의제21 추진협의회는 오는 11일 10시 30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한다.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는 녹색성장과 저탄소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와 시민들의 뜻을 모아 적극적인 실천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대전지역 사회단체로 상임대표에 ...
대전여민회 등 13개 대전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7일 오후 2시 세계여성의날 101주년을 맞아 중구 대흥동 우리들 공원(구 중구청)과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2009 한국여성대회 대전지역 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는 ‘여성이 만들어요. 빈곤과 폭력 없...
충북경실련과 춘천경실련은 정부가 추진하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제도 보완 등 재논의 추진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3일 공동성명을 통해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이하 오총제) 도입을 둘러싸고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으나, 해소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갈등만 증폭되고 있다”며 ...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는 26일 "사회적 합의없는 언론악법 강행처리는 범 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상정된 언론악법을 즉각 폐기처분하고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공공성수호연대는 이날 성...
대전환경운동연합(이하 연합)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대전지역 3대 하천에서 대전 시민들과 함께 조류조사를 실시한다.이 조사는 대전천과 갑천, 유등천 등 대전지역 3대 하천의 철새 서식환경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첫 조사를 시작으로...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본부(이하 국민행동본부)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대전시 서구 만년동 대전YMCA 세미나실에서 금강정비사업의 문제점과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국민행동본부는 이날 워크숍에서 금강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분석하고 대응활...
대전의제21 추진협의회(이하 대전의제21)는 오는 28일까지 ‘2009 시내버스 서비스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대전의제21은 대전지역 각 노선별로 3~4명을 시민평가단으로 위촉하기 위해 300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시민평가단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선정된 시내버스 노선을...
대전·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24일 오전 11시 대전시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앞에서 현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시국선언 집회를 가졌다.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전·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원로 및 각계 대표 80여 명은 현 정부 집권 이후 1년간의 성과에 대해...
라이온스 대전젠틀리그클럽이 꽃밭에 둘러쌓인 행운을 안고 출범했다.공교롭게 이날 함께 출발한 3개 신생 클럽이 모두 여성 클럽이다.대전젠틀리그클럽은 전문성을 갖춘 30명의 최강 멤버로 구성됐다.강원섭 교원웨딩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아 기초를 다져나가기로 했다.강 회장은 ...
대전젠틀리그클럽과 대전송원클럽, 대전카라클럽, 서천세모시클럽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대전·충남)지구의 새 식구가 됐다.라이온스 대전·충남지구는 지난 20일 대전 교원웨딩홀에서 4개 클럽에 대한 합동 헌장수여식을 갖고 신생 클럽을 동반자로 맞아 들였다.특히 이날 헌...
호죽노동인권센터가 지난 20일 설립 1주년을 맞아 지역 노동 인권활동의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전국 모범 사례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호죽노동인권센터는 이날 지난해 충북 노동계 10대 뉴스에 인권센터 활동이 2위에 선정됐으며, 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가 집계한 2008년 10...
대전 외국인 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는 20일 이주외국인 무료진료센터에서 각계 전문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진료 4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참여한 홍승원 대전시 의사협회장은 “이주외국인 대부분이 어려운 근무여건으로 인해 근골격계 위주의 병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의 청주-청원 통합운동이 가시화 되고 있다.충북참여연대는 18일 통합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나갈 민간조직인 가칭 '청주·청원 상생발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30여 개 단체에 참여제안서를 보냈다.충북참여연대는 참여제안서에서 “청주-청원 통합...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18일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비정규직법·최저임금제 개악 등과 관련, ‘노동자 탄압하는 노동부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항의서한을 통해 “노동부는 근로조건 개선과 노사관계 조정 등을 관장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줘야 하는 유일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