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측이 19일 오후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의 선거 공보물에 대한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대전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대전 정치권과 염홍철 후보 측에 따르면 염 후보 측은 박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염 후보를 비방하는 글이 실려 법...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가 19일 TJB(대전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한나라당 박성효, 민주당 김원웅,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대전과 충청 현안에 대한 판단과 비전을 제시하며 열띤 공방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박 후보와 김 후보...
▲ 19일 김원웅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야4당 선거 대책협의회 발대식 전 구도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호열기자 kimhy@cctoday.co.kr
대전 서남부권 개발 시기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놓고 시작된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의 공방이 점입가경이다.박 후보와 염 후보의 이견 차이에서 시작된 공방은 각 당 구청장 후보들과 지역 국회의원들까지 가세하면서 비방·난타전으로 번지고 있...
▲ 한나라당 대전시장·구청장 후보 공약발표회가 18일 한나라당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가운데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한 각 구청장 후보들이 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대전 지도 위에 손도장을 찍고 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홍선기 전 대전시장이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깜짝 방문했다. 홍 전 시장은 16일 오전 11시 한만우 전 대전상의 회장, 김인회 전 대전상의 부회장 등과 함께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홍성표 선대위원장과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홍전 시장은 “홍명상...
자유선진당 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재선 의원(대전 서을)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는 자신의 불법은 모른 채 상대 후보의 인식공격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만인산휴게소 측근에 대한 연장 수의계약 △박 후보의 처남 등 친인척 시 산하기관 포진 △업무추진비 부당사용혐의로...
한나라당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로지 신도시 건설만이 도시발전의 최우선 과제라는 편협한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의 사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25만 동구민에게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지지모임인 ‘박사모’가 “민주당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가 여성비하발언을 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16일 성명을 통해 “김 후보는 지난 14일 TV토론회에서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에게 ‘여성 치마폭에 쌓여있으면 안된다...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대전시장 후보들의 비방·헐뜯기·폭로전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후보 간 난타전에 대전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나 정책 대결은 실종된 채, 대책 없는 폭로전만 난무하고 있다.이 같은 비난·비방전은 여·야 후보 구분없이 가세하면서 ...
6.2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14일 박성효 한나라당 대전시장 후보가 시선관위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김호열기자 kimhy@cctoday.co.kr 20100514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가 선관위의 후보자 등록 첫 날인 13일부터 ‘서남부권 개발 우선순위’를 놓고 정면충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서남부권 도안2지구 2단계 사업은 계획 보다 순연해야 한다”고 주장한 ...
6·2 지방선거 여·야 대전시장 후보들은 12일 열린 TV토론회에서 각종 정책과 비전, 자질과 철학 등을 놓고 집요하게 파고들어 앞으로 공식 선거전에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다.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와 민주당 김원웅 후보,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 KB...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10일 서구 둔산동 소재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이완구 전 충남지사,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 강창희 전 최고위원 등 당내 주요 인사 등을 비롯해 당원과 선...
야4당은 10일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야4당 대전시 지방공동정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웅 대전시장 야4당 단일후보,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박용준 창조한국당 대전시당 위원장 및 5개 구청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자...
6·2 대전시장 후보자들이 '트위터'를 적극 활용해 젊은 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트위터란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로써 2006년 3월 ...
6·2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자 간 비난·폭로전이 이어지는 등 과열·혼탁양상을 빚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6일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 ‘신 관권선거’라고 비난하고 나섰고,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대전 대덕)은...
6·2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요즘,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는 분초 단위로 쪼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각종 행사장 참석과 기자간담회, 시민과의 만남 등으로 촌각을 나눠쓸 수밖에 없는 고강도 스케줄이다. 충청투데이와 인터뷰 역시 행사장 참석 직후 바쁘게 달려왔지만 숨 돌릴 틈없이 곧바로 대담에 들어갔다. 염 후보는 준비된 원고
6·2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문제가 핵심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여·야 대전시장 후보들이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일제히 어린이·청소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부모’ 표심을 얻기 위한 선거 전략이지만, 공약 이행을 뒷받침할 예산 마련 방안이 빈약한 것으로 지적되고...
독립지사 무정(茂亭)의 장남으로 친일 청산을 위해 황국신민(皇國臣民)의 줄임말로부터 유래된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바꾼 주역. 14대·16대·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전을 대표하는 정치인. 중앙정치에서 잔뼈가 굵은 김원웅 전 의원이 지난 3월 6·2 지방선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