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3대 하천변을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건강도 챙겼습니다."지난 1일부터 열린 ‘2022 3·1절 기념 언택트 자전거 대행진’이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대확산에도 불구하고 열띤 참여열기를 보이고 있다. 올해 자전거대행진은 참가 신청부터 완주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실시해 ‘건강’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긍정적 평가가 나온다.온라인 회원가입 후 코스별 QR코드 스캔으로 완주 여부를 인증해 불필요한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이같은 코로나 맞춤형 행사로 인해 개막 후 일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3·1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을 기억하기 위한 ‘2022 3·1절 기념 언택트 자전거 대행진’이 3월 1일부터 시작한다.중부권 최대 일간지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3대 하천 및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포함해 △A코스(갑천 7.2㎞) △B코스(대전천 6.8㎞) △C코스(유등천 20.4㎞) 등 모두 3개 코스로 구성됐다.행사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행사 첫날인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13일간
[충청투데이 강순익 기자] ‘2022 3·1절 기념 언택트 자전거 대행진’ 완주자를 위한 풍성한 경품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타슈를 비롯한 일반 자전거를 이용해 3개 코스(△갑천 △대전천 △유등천) 중 유등천 코스나 2개 이상의 코스를 완주한 이들에겐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증정된다.이벤트 응모는 코스 완주시 자동적으로 응모된다.문화상품권은 라이딩 코스를 완주한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된다. 당초 보유한 수량이 소진되면 마감된다.문화상품권은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다.핸드폰을 보유하지 않은 참여자들에게는 실물 형태의 상품권
[충청투데이 강순익 기자] ‘2022 3·1절 기념 언택트 자전거 대행진’이 돌아왔다.올해 자전거 대행진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준비 물품은 자전거와 스마트폰, 안전장비가 전부다.우선 참가자가 행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연락처 등 기본 인적사항을 기입하고 회원가입을 통해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 대회 홈페이지는 코스 시작점에 있는 입간판 QR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면 참가자는 코스별 출발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라이딩을 통해 봄바람을 맞으며 ‘건강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지난 1~14일간 대전 3대하천 및 엑스포시민관장 일원에서 진행된 '2021 언택트 3·1절 자전거 대행진'이 성료했다. 일반 시민들을 비롯해 자전거 동호인과 블로거·유튜버 등이 대거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됐다. 이번 '2021 언택트 3·1절 자전거 대행진'은 매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새기기 위해 기획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에 발맞춰 언택트(비대면) 형식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 3대하천변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지난 1일부터 시작을 알린 '2021 3·1절 기념 언택트 자전거 대행진'이 코로나19(이하 코로나)를 무색케하며 열띤 참여열기를 보이고 있다.지난해와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해 진행되고 있는 자전거 대행진은 언택트 시대에 맞춘 행사방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코로나 확산 방지 및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QR코드를 통한 간단한 인증 절차로만 행사에 참여토록 하면서, 많은 시민과 동호회 등이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3·1절이 단순 공휴일이 아닌 호국보훈과 애국선열들을 기리는 의미있는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윤석경 광복회 대전시지부장이 1일 열린 ‘2021 3·1절 언택트 자전거 대행진’ 행사장에서 내뱉은 메시지다.이날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102주년 3·1절을 기념하는 ‘2021 3.1절 언택트 자전거 대행진’ 2주간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내리는 봄비 속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성기선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윤석경 광복회 대전시지부장을 비롯해 광복회원과 독립 유공자 후손 등 10여명이 자리해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의 주요 하천을 자전거로 누비는 ‘2021 3·1절 기념 언택트 자전거 대행진’이 시작을 알렸다.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포함한 갑천·대전천·유등천 세 군데 코스를 선정했다.코스는 6~20㎞ 내외로 자전거를 즐겨타지 않는 일반인부터 전문 라이더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우선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시작하는 ‘A코스’는 세 코스 중 가장 긴 20㎞ 구간이다.A코스는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엑스포대교→ 둔산대교→ 원촌교→ 갑천교→ 한빛대교→ 용신교→ 신구교→ 갑천야구장 근처 반환→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3·1절을 맞아 애국선열을 기리는 ‘2021 언택트 3·1절 자전거 대행진’이 14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1 언택트 3·1절 자전거 대행진’은 중부권 최대 일간 신문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한다.‘2021 3·1절 기념 언택트 자전거 대행진’은 오는 14일까지 열리며 자전거 전용도로를 포함한 △A코스(갑천20㎞) △B코스(대전천 6.8㎞) △C코스(유등천 11.6㎞)구간에서 각각 진행된다.1일 오전 11시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성기선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3·1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을 기억하기 위한 ‘2021 언택트 3·1절 자전거 대행진’이 3월 1일부터 스타트한다. ▶관련 특집판 10·11면중부권 최대 일간 신문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대전 3대 하천 및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자전거 전용도로를 포함한 3군데 코스는 △A코스(갑천20㎞) △B코스(대전천 6.8㎞) △C코스(유등천 11.6㎞)구간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
○…행사장에는 '누워서 타는 자전거', '펫타이어 자전거' 등 시선을 집중시키는 독특한 자전거가 대거 등장한 가운데 공용 자전거인 ‘타슈’도 적지 않게 눈에 띄어. 노재민(35·서구 태평동) 씨는 “평소 이동수단으로 타슈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타슈 자랑에 나서. [충청투데이]
○…행사장에 마련된 자전거 점검부스에는 자전거 정비를 위해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기도. 이들은 바퀴의 공기압과 체인 등을 점검하는 등 정비를 마친 뒤 출발선으로 이동. [충청투데이]
○…환경을 보호하자는 내용이 적힌 금빛 보자기를 머리에 뒤집어 쓴 참가자 신단오(여·58) 씨. 평소에도 자전거를 좋아하는 신 씨는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환경 보호 문구가 새겨진 금색 보자기를 두르고 행사에 참여”했다고 동기 전해. 자전거 안장이 아닌 핸들에 앉아 등을 보이고 자전거를 거꾸로 타는 박선우(18) 군도 눈길 사로잡아. 평소 외발자전거도 탈 만큼 운동 신경 좋아 인터넷 보고 타는 법 30분 만에 익혀. 박 군 “일반적으로 타는 것보다 다리 운동이 배로 되는 것 같다”며 “고개는 앞... [충청투데이]
○…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 피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장 내 육군32사단의 군 장비 체험 부스가 참가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한 참가자는 스스로 테러상황을 가정한 채 열정적으로 방독면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이목을 끌기도. 참가자 이민우(16·서구 탄방동) 군은 “평소 영화나 게임을 통해서나 볼 수 있는 군 장비를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해. [충청투데이]
○…이번 자전거 대행진에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발족한 자전거안전 민간단체 ‘대전안전모니터자전거봉사단’ 회원이 대거 참여. 100여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인 ‘대전안전모니터봉사단’은 회원들이 자전거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투데이]
○…이번 3·1절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너도나도 셀카 삼매경에 빠져. 참가자들은 서로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셀카봉까지 등장해 자전거 대행진 현장을 실시간으로 개인 SNS에 공유하기도. [충청투데이]
○…3·1절 자전거 대행진이 열리는 엑스포 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이 ‘포켓몬GO’ 성지라는 입소문에 많은 참가자들이 자전거와 함께 게임 삼매경에 빠져. 경찰과 안전요원들은 시민들에게 자전거를 타며 게임을 하면 위험하니 게임을 할 때는 꼭 멈추라며 당부키도. 이를 반증하듯 시민광장 무빙쉘터에는 포켓몬GO도 좋지만 안전이 제일이라는 현수막이 속속 눈에 띄어. 참가자 김모(16) 군은 “3·1절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념하며 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로 좋았다”고 소감 표해. [충청투데이]
○…최근 태극기가 탄핵 반대 상징으로 사용되며 일부 지자체들이 태극기 사용 제한을 고심했던 가운데 3·1절자전거대행진 행사장 내 미니태극기를 나눠주는 부스는 참가자들로 문전성시. 한 참가자는 자전거 앞뒤에 태극기를 달고 그 위에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색 리본도 매달아. 참가자 김민욱(38·유성구 장대동) 씨는 “태극기에는 선조들의 혼이 담겨있다. 이런 날에 어떻게 태극기가 빠질 수 있나. 오히려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라고 말해. [충청투데이]
올해 3·1절 자전거대행진에서도 대전경찰청 교통경찰관들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다. 둔산경찰서와 유성경찰서는 1일 열린 ‘제18회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 종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날 유성서는 행사장에 모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찰과 함께 도로 안전을 해치는 음주운전, 보복·난폭운전, 얌체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3대 교통반칙 OUT’ 구호를 외쳤다. 이밖에도 교통경찰관들과 모범운전자 등 100여명은 ... [이인희 기자]
“충성! 3·1운동으로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얼을 본받아 국가수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대전과 충남, 세종의 향토수호를 맡고 있는 육군 제32보병사단이 등장했다. 이들은 3·1절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육군이 사용하고 있는 화생방 장비부터 피복, 장구 등 다채로운 물건을 선보여 군의 모습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했다. 이날 육군 32사단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생화학전을 대비한 화생방 장비들을 보며 ‘VX 신경가스’도 검출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등 호...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