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서구을 유권자 여러분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변방의 역사, 충청의 역사를 이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세우는 데 담대히 도전하겠습니다.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이전을 완성하겠습니다. 또 대전과 세종과 충북 오송을 잇는 골든트라이앵글 충청판 실리콘 벨리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충청이 이기는 역사를 써내려가는 데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아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이 저 강훈식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충청권 최고 득표율로 지지해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겸손한 자세와책임감으로 아산과 충청,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아산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일자리 일등 아산, 곡교촌 가족친화형 친수공간공간,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건립 등 조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유성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성은 하나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 한 표가 조승래에게 다시 한 번 유성구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나 된 유성의 힘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고 경제위기와 민생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코로나 위기에서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민 앞에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조한기, 신현웅, 김미숙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거사무원 분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앞으로 4년간 지역주민 여러분의 비서실장 역할 똑바로 하라”는 명령으로 알아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특정 권력자나 정치세력이 아닌 지역주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서산·태안의 새 미래를 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구민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공약으로 약속드렸던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신동·둔곡동~금탄동·대동·금고동~용산동·탑립동~안산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 등에 구축해 산업, 인재육성, 연구개발의 국가적 클러스터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또 세계적 바이러스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삶이 윤택해지는 갑천재창조 프로젝트를 반드시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허태정 대전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함께 대한민국과 대덕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또 총선 직후 2차 추경을 즉시 처리해 전 국민에 단비와 같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즉시 지원될 수 있도록 서두르겠습니다.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깨끗한 정치 365일 일하는 국회로 보답하겠습니다.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7명의 당선인들이 16일 대전시 유성 국립대전현충원 세월호 순직교사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청주권의 상당, 서원, 흥덕, 청원 4곳을 모두 석권하고 증평·진천·음성에까지 깃발을 꽂으며 미래통합당을 상대로 '5대 3'의 성적표를 작성했다. 민주당이 19~20대 총선 당시 통합당 계열의 정당에 잇따라 패했으나 4·15 총선을 통해 과반 이상을 획득하며 충북지역에서 승리한 것이다.특히 이번 총선은 보·혁 간 5번째 대결이었다. 17~20대 총선에서 2대 2의 승패를 주고 받으며 팽팽한 대치전선을 형성했고 결국 혁신세력이 승리의 매듭을 묶었다. 그러나 민주당과 비례대표 위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저 정진석을 다시 한 번 믿어주시고, 저 정진석에게 다시 한 번 맡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은 잠시 내려놓겠습니다. 지역구 주민 여러분들의 진심이 담긴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당선의 영광을 안았지만, 미래통합당은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막아내기 위한 과반의석 확보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에게 매섭게 심판 받은 것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겠습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 사태를 이용해 수많은 국정운영 실정과 헌법적 가치 훼손을 덮으려는 시도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우리 보령·서천 주민들께서 이를 단호히 막아주셨습니다. 시민과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책임 있는 3선의원으로서 원내대표 등 당직에 도전해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현 정부의 국정흐름을 바꾸고자 하신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더 큰 봉사와 헌신, 그리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4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과 정치개혁 이루겠습니다. 우리 아산이 충청정치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당선의 영광을 주셔서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오늘 승리는 저 홍성국의 승리가 아닌 세종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국회의원 홍성국이 세종시민 여러분의 '자부심'임을 늘 명심하겠습니다. 홍성국에게 세종은 삶이 시작된 곳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곳입니다. 이제 정치인으로서 출발선에 섰습니다. 세종 곳곳을 제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거듭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저의 당선은 민주당의 승리이자 천안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또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천안 지역경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저 이정문은 '준비된 국회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이 주신 권한으로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 바른 정치, 기본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민주 ‘180석 확보’ 국회 5분의3… 1987년 이후 단일정당 최초패스트트랙 단독 처리도 가능… 文 정부 정책 가속도 전망통합 ‘103석’ 개헌 저지선 그쳐… 황교안 “참패 책임지고 사퇴”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이 전국을 휩쓸면서 공룡급 거대 여당이 탄생했다.반면 보수 통합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미래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역대급 참패로 고개를 숙이면서 21대 국회에선 완전한 여대야소 구도가 짜여졌다.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8년 만에 최고치인 66.2%의 투표율을 기록한 4·15 총선은
대전시의회 22석중 21석 ‘민주’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충청권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차지했다.광역의원을 뽑는 대전 서구 제6선거구 재보선에선 민주당 박수빈 후보가 55.1%(1만 7815표)를 득표하면서 44.8%의 통합당 박종화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이로써 대전시의원 22석 중 21석이 민주당 차지가 됐다.특히 대전은 기초의원 재보선 3곳까지도 민주당 차지가 됐다.대전지역 기초의원은 서구나선거구에 김동성 후보가, 서구바선거구 신혜영 후보가, 유성구다선거구 송재만
유력 후보 꼽혀[충청투데이 백승목 기자] 더불어민당 박병석 의원(대전 서갑)이 6선 고지에 오르면서 ‘충청권 국회의장’에 대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1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원내 1당을 차지한 민주당 소속인 데다 다음 국회 최다선이란 점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국회의장은 입법부의 수장이자, 국가 의전서열 2위로 관례상 원내 1당에서 최다선 의원이 맡는 게 관례다. 원내 1당이 필요시 내부경선을 통해 후보를 추천하면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재적 의원 과반 찬성으로 선출한다.국회의장은 통상적으로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4·15총선 개표가 끝나는 16일 새벽까지 당락을 점치기 어려웠던 충청권 초접전지역이 지역 정가 사이에서 화제다.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간 맞대결 구도 속 충청권 일부 선거구에선 투표 다음날 새벽까지 수차례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반복하는 드라마가 연출됐다. 특히 선거 전부터 격전지로 꼽혔던 대전 중구의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은권 후보는 격전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개표 마지막까지 혼전을 벌였다.황 후보가 개표 중반 앞서다가 다시 뒤쳐지기도 하는 등 막판까지 예측을 불허했다. 황 후보는 16일
민주 20석-통합 8석대전·세종 전체의석 여당 차지…반반이던 충북, 파란물결 덮어충남 '與6-野5' 20대와 정반대, 코로나에…견제보다 안정 택해[충청투데이 백승목 기자] 21대 총선 ‘충청권 28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0석을 석권’하며 압승했다.대전과 세종은 전 의석이 민주당의 파란물결로 뒤덮였으며, 여야간 4대4의 완벽한 균형을 이뤘던 충북도 ‘민주당 1당’으로 무게의 추가 기울었다.충남에서의 의석수는 지난 20대 총선과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되며 민주당 우위로 정치지형이 재편됐다.이번 총선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진영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논산, 국방국가산단 선도기업 유치, 탑정호 중심 종합관광개발 통해 미래먹거리 만들고 찾아오는 논산 만들겠습니다. 계룡, 이케아 조기입점을 통한 상업서비스산업과 국방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고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금산,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설립으로 인삼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만들겠습니다. 국립휴양림 조성을 통해 10개 읍면 관광벨트 연계하겠습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박완주'라는 이름 이 세 글자에 22만 1795명의 유권자가 새겨져 있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3선 국회의원'이라는 이 무게감에 70만 천안시민의 삶을 바꿀 힘이 있다는 점 또한 늘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천안을 충남의 대표도시답게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여당 중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