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후보는 마하트마 간디와 아돌프 히틀러의 닮은 점과 다른 점에 대해 어릴 때부터 깊이 생각해 왔다고 한다. "두 사람은 모두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비폭력 무저항을 주장했던 간디는 양심적이었던 반면 히틀러는 양심적이지 못했다는 것...
‘충북9급에서 부교육감까지'라는 자서전을 통해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김석현 후보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을 통한 개혁을 보이고자 충북도교육감에 출마했다. 60대에 맞지 않는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김 후보는 4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교육에 새로운 획을 긋겠다고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기호추첨에서 1번을 선택한 김 후보가 선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충북선관위)는 김병우 교육감 후보가 지난 11일 가진 기자회견 내용의 허위사실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밝혀져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충북도교육감 선거에 공식 출마 한 김병우 후보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기용...
◆생년월일=1957년 8월4일 ◆학력 및 경력=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동 교육대학원 졸(교육학석사), 초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장, 충청북도교육위원회 제5대 교육위원(~현재) 충북학교급식운동본부 공동대표 ◆병역=육군병장제대 ◆취미=테니스와 등산 ◆좋아하는...
'진광불휘(眞光不輝)-'참된 빛은 반짝이지 않는다'. 김병우 후보는 이 말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수 십명의 몫을 하는 왕성한 활동가이자 교육자이지만, 절대 앞서서 얼굴을 내기보다는 묵묵히 자기의 소신을 펼쳐왔다. 김병우 후보는 가난한 ...
충북도내 109개 시민단체로부터 민주교육감 후보로 추천된 김병우 후보는 이미 충북도교육위원회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에 대한 능동적 자세로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20~40대의 젊은 세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김 후보는 세심하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는 진취적 성향을 갖고 있다.전교조 충북지부장에 이어 교육위원으로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이기용 예비후보가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이기용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그동안 CJB, HCN, CBS, MBC 등 도내 4개 방송사로부터 토론회에 출연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으나 내부...
충북도교육감선거에 출마하는 김병우·김석현 두 예비후보가 이기용 예비후보에 대한 비난을 퍼붓자 이기용 예비후보 측도 반격에 나서는 등 공방전이 점화됐다.김병우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고입연합고사 폐지 공약을 발표하면서 "고입연합고사는 지난번 선거를 앞두고 7월초에...
김석현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충북도교육청은 향응 및 금품 제공횟수는 전국 2위, 규모로는 전국 3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며 "이 후보는 책임을 지고 사퇴...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정우택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와 남상우·한범덕 청주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선거 출마자들과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이 예비후보는 "격조있고 행복한 충북교육의 ...
지난 3월 충북도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반 MB 민주대연합'의 대의를 구현할 민주교육감 후보로 추천을 받은 김병우 예비후보는 '미래형 공교육 혁신을 통한 모두가 1등하는 행복교육 지향'과 '각급 학교 전면 무상급식 등 유초중학교 완전 의무교육실현', '환...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6일 충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약발표와 6·2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교육지원 공약을 제안하는 등 다른 두 예비후보와의 공식 경쟁에 돌입했다. 그동안 선거관련 언급을 자제해 오던 이 교육감이 선거전 링위에 올라 ...
15대 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병우·김석현 예비후보들이 같은 날 연이어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부활시킨 고입연합고사는 애초부터 타당성이 없으며 절차도 잘못된 실패작"이라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공교육이 파괴되고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15대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3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교육감은 "2년 5개월전 14대 교육감으로 취임하면서 도민 여러분께 '희망교육·실력충북'을 약속드렸고 단 한 번도 초심...
김병우 예비후보(左), 김석현 예비후보(右) 이기용 교육감이 3일 공직 사퇴와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병우·김석현 예비후보가 단일화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교육정책에 대한 문제의식이 깊은 도
김석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최근의 선거 상황에 대해 혼탁선거를 우려하고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기대하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충북교육감 선거와 관련, 선거법위반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의 보도내용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29일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행복교육을 위한 4번째 릴레이공약인 '환경과 지구를 사랑하는 생명교육강화'를 발표하면서 "우리의 환경은 위기수준이 아니고 엄청난 재앙...
충북도내 대학의 일부 교수들이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김병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도내 대학 일부 교수들은 27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충북의 교육현실을 거꾸로 돌아가는 퇴행을 거듭하는 현실을 개탄한다"며 "도내 10...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 후보가 교육경비보조금 조정 등을 통한 북부권 교육 격차 해소를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27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 교육의 일환으로 ‘핀란드식 교육체제’를 강화해 교육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며 “행복학교에 지정되면, 시설...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오는 6일 현직을 사퇴하고 차기 충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이 교육감은 26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오는 3일경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교육감은 최근 천안함 침몰로 인해 국민적 불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