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신도시 갑천호수공원(이하 도안호수공원) 조성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17일 국토교통부와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85만 6000㎡에 호수공원과 저층 저...
아침부터 작살비가 쏟아졌다. 전날 밤 기상 캐스터가 비에 흠뻑 젖은 듯한 목소리로 일기예보를 할 때부터 눈치는 챘었다. 그냥 비가 아니라 폭우라는 것을. 거기다가 태풍 '메아리(MEARI)'까지 북상하며 겁을 주고 있었다. 오늘 여정으로 택한 숲과 수목원 사이에 저...
대전에서 올로케이션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가 오는 7일 오후 8시 중구 문화동 CGV대전에서 시사회를 갖는다.영화 해결사는 살인누명, 감시도청, 납치지시 등의 작전에 걸려든 해결사가 목숨을 걸고 질주하는 24시간을 담아낸 액션 영화로, ...
대전△야구 초등부 대전신흥초(오전 10시 30분·대전고야구장) △테니스 여중부 충남여중(오전 8시·충남대문화테니스장) △탁구 여초부 대전선발(오전 10시·서대전초체육관) △핸드볼 남중부 대전글꽃중(오후 3시·충무실내체육관) △배드민턴 남중부 대전남선중(오전 10시·도솔...
민선 5기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중에 하나였던 서남부 도안신도시 호수공원의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도안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염 당선인이 직접 자신의 싸이 홈피에 댓글을 달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호수공원 사업이 구체화되기까지 반발은 사그러...
‘2010 대충청방문의 해’의 대전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과학체험 가족여행’이 선정,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대전시는 과학 체험과 가족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개발,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체험 프로그램은 초·중학교 학생을 포함한 동반 가
대전시는 7~9일 한밭수목원을 중심으로 EXPO 다리, 갑천호수공원,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등에서 '한밭수목원 대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숲속 음악회을 비롯, 갑천수상스포츠, 나무어울림마당, 어린이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숲길 따라 걷기 ...
한밭수목원, 갑천호수공원 야경, 유림공원, 오월드, 계족산 100리 숲길, 만인산자연휴양림 공중탐방로, 장태산자연휴양림 숲속 어드벤처.지난해부터 대전의 새로운 볼거리로 급부상한 명소 7선이다. 봄의 발길이 조금 더뎌지면서 요즘 목척교 르네상스의 기운이 넘쳐나고 있는 대...
내달부터 대전 갑천 호수공원이 시민들의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공간으로 활용된다.대전시체육회는 내달 8~9일 갑천(둔산대교)에서 수상스포츠 동호인과 시민이 참여한 수상레저스포츠 시연행사를 갖고, 갑천 호수공원을 생활 속의 수상레저스포츠 공간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시는 2010년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나와유(I&YOU)' 캠페인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나와유(I&YOU)'는 '나(I)'와 '너(YOU)',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과 함께 '밖으로 나와 즐기라...
'대충청 방문의 해' 관광 상품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서울·대구 등 전국 대도시에서 충청도로 여행을 떠나는 'AM7 충청투어'가 봄을 앞두고 관광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대전·충북·충남 3개 시·도는 'AM7 충청투어'를 위해 국비와 시·도비 ...
대전 엑스포과학공원과 갑천호수·물놀이공원 등을 종합 관리하는 가칭 ‘대전도시마케팅공사’가 창설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됨에 따라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13년에 맞춰 신규 지방공사의 창설을 준비중이라고 17...
대전시는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시티투어 운행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17일 첫 운행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시내순환형 단일 코스를 2개 코스(역사문화투어, 과학투어)로 확대, 테마관광이 가능하도록 했다.시는 이번 노선조정에 새로운 투어...
대전시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장기화, 수도권 규제 완화 등 불리한 여건 속에도 지난해 203개를 비롯, 최근 3년 간 340여 개의 기업과 24억 달러의 외자를 유치, 모두 1만 25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특히 치밀한 전략과 발로 뛰는 기업유치 활동으로 국내 ...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새로운 명소 2곳이 뜬다. 대전시민들의 향수와 추억이 서려있는 목척교가 4월에 제모습을 드러내고 세계 최초의 동굴형 수족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보문산 아쿠아월드가 5월에 시민들에게 선보인다.목척교와 보문산 아쿠아월드은...
대전시는 1996년 공표한 대전8경과 별도로 ‘명소7선’을 선정,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한밭수목원 확장 개원을 비롯, 갑천호수공원과 유림공원 개장, 장태산 휴양림 ‘숲 스카이웨이’ 조성, 만인산 휴양림 공중탐방로 설치...
대전시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일부를 위탁받아 시행한다.대전시는 정부의 금강 살리기 사업 중 11공구인 '갑천 1지구'를 내년 1월 국토관리청으로부터 수탁받아 공사를 발주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상을 포함, 모두 351억 원의 ...
대전시민들은 올해 지역의 최대 이슈로 '36년만의 홍명상가 철거'를 꼽았다. 대전시는 시민 1266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10대 뉴스’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38.3%인 485명이 답한 ‘홍명상가 철거’가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뉴스로 선정...
대전시민이 선정한 올해 최대 이슈에 '36년만에 이뤄진 홍명상가 철거'가 뽑혔다. 대전시는 시민 1266명을 대상으로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이메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홍명상가 철거가 38.3%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은 ▲시내버스 노선개편(35.7%) ▲국제우주대회.전국체전 개최(23.5%) ▲한밭수목원 완전개장(22.
국내 최고 수준의 식물원이 대전에 들어선다.대전 한밭수목원 동원(東園)에 건립되는 식물원은 아열대 식물과 고산식물 160종을 관찰할 수 있으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16일 기공식을 가졌다. 이 식물원은 국비 등 8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