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효문화뿌리축제 추진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교수와 문화예술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33명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효문화뿌리축제는 ‘3대가 함께 하는 효 세상’을 주제로 문중 퍼레이드, ...
대전시 서구가 대전 자치구 중 최초로 경로당 노인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 사업은 연중 월 10회 이상 운영,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근육과 관절의 만성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안마 및 마사지, 지압 등 전문 수기요법으로 노인 건강을 증진시키고, 시각 장...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결혼식을 앞둔 환경관리원 대신 재활용품 수거 작업에 참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4일 중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주 구청 소속 환경관리원 A 씨가 결혼식 당일에도 휴가를 내지 않고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재활용품 수거작업...
대전시 동구가 실질적인 현장 행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골목에서 답을 찾는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네 한바퀴’는 주민 참여형 행정과 정책 소통을 위해 민·관이 함께 마을을 돌며 문제를 해결하는 동구만의 현장 행정이다. 14일 한현택 ...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전시와 자치구들이 예방책을 마련하느라 절치부심이다. 14일 대전시와 각 자치구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최근까지 대전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난달 동구 식장산과 대전대 동문 인근 등 총 2건이다. 하지만 과거 통계로 볼 때 산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3일 산업건설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갖고 대덕특구 연계 사업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의정 성과 검토에 이어 올해 회기운영 계획과 시 추진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안기돈 충남대 교...
대전시 유성구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갈수록 개체수가 증가하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으로부터 경작지 피해를 입은 농가에 피해 방지시설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시설은 철선 ...
대전시 서구가 오는 16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마다 둔산동 샘머리 공원과 보라매 공원 일대를 ‘청소년 자원봉사의 거리’로 지정하고 환경정화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5일제 수업으로 여가시간이 증가한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과 봉사활동 참여를 ...
대전시 동구는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학교 급식비 지원을 위한 ‘학교 급식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금까지 진행된 급식 추진상황 등을 검토하고, 향후 효과적인 급식 지원을 위해 지원 대상과 규모, 방법 등을 논의했다. 올해 동구 관내 학교 무상급...
대전시 동구가 재활용품 수거 차량의 합리적인 운영 및 노선 관리를 위해 운행관리시스템(GPS)을 설치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재활용품 수거 차량의 근태 관리와 시간 준수 여부, 차량 동선 파악 등 작업 현황을 시간으로 파악하고 민원에 신속이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또...
대전시 중구는 해빙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가스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충남도시가스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반은 중구 관내 LPG 공급시설 19개소, 고압가스 공급시설 6개소, 도시가스 정압기 40개소, 사회복지...
대전시 유성구가 질병 없는 건강 100세 시대 구현을 위해 이동형 검진서비스 ‘건강 100세 버스’ 운영한다. ‘건강 100세 버스’는 유성구가 대전시 자치구 중 최초로 운영하는 이동형 통합검진센터다. 유성구는 지난해 노인대학과 경로당, 아파트 단지 등 주민 생활터를 ...
대전시 서구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달리고 있다. 이를 위해 서구는 올해 복지, 경제, 환경, 교육, 안전, 자치 등 6대 분야에 걸쳐 역점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삶의 질 1위 도시’ 실현 방법을 제시했다. ◆서구의 올해 6대 역점 추진 방향 올...
대전시 서구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재난대비 동원자원 일제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활용 가능한 자원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인력, 장비, 물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일 의정자문위원회를 열고 성실 납세자 우대 방안과 옛 충남도청에서 운영될 시민대학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정자문위는 시의회 권중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조례안’ 등 시정 현안에 대해 심도 ...
대전시 중구가 13일 오후 7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 블루팡스배구단 홈경기를 맞아 ‘중구민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연고팀에 대한 응원을 통해 중구민이 화합과 단결의 계기를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중구민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대전시 유성구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오는 5월부터 내년까지 구청 소속 기간제근로자 3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올해 전환되는 인력은 방문간호사 9명 등 통합건강증진 분야 17명, 통합사례관리 4명, 드림스타트 3명 등 30명이며, 내년에는 가...
대전시 서구가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장여성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육아전문가, 베이비시터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맞벌이 부부와 전문직 여성의 증가로 베이비시터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여성 취업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모...
대전시 서구는 이달 말까지 학교와 원·투룸 주택가 주변 등에서 불법유동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광고협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서구는 이 기간 동안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
“대흥동 거리에 주차 공간을 없애고 대신 조업 구간을 만들어 차량 접근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 검토해야 합니다.” “조업 차량을 허용하면 결국 그곳은 상시 주차장이 될수 밖에 없어요.” 대전시와 중구가 추진하는 원도심활성화 사업이 초기 단계부터 주민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