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봉명동 리베라호텔 옆 골목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산낙지철판구이를 시키면 꿈틀거리는 산낙지에 각종 채소를 넣어 철판에 익혀준다.산낙지를 참기름장에 찍어 먹고, 고추장양념으로 볶은 낙지볶음을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으면 든든하다.함께 주는 미역냉국은...
한남대 사회과학대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골목길로 30미터 가량 들어가면 나오는 부대찌개 집이다.백반과 각종 찌개가 1인분에 3500원자량으로 싸고 푸짐해 학생은 물론 인근 주민도 많이 찾는다.밥과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밥을 먹은 후 아이...
'황소불 화로구이집'은 충북 보은에서 직접 만들어 온 참숯으로 양념갈비를 익힌다.매운 갈비는 매콤하면서도 담백해 술안주로 좋다.갈비나 삼겹살 모두 1인분에 9000원이다.별도의 주차공간이 마련 되어 있지 않고, 인근에 차댈 곳이 마땅치 않아 차를 가져가면 불편을 감...
황돈은 육류(황돈, 오리, 소고기 등)와 해물, 다양한 채소를 재료로 한 코스요리 전문점 체인이다.구이코스·월남쌈코스·샤브샤브코스 등로 구성돼 있고, 간단한 식사를 위한 점심특선도 선보인다.코스를 주문하면 구이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한 끼 식사에 다양한 ...
걸쭉하면서도 얼큰한 강남동태탕은 가격이 저렴한데다 해장에도 좋아 인근 직장인이 속풀이를 위해 몰려드는 곳이다.두부와 쑥갓 등을 넣고 끓여낸 국물은 시원하기 그지없다.사장 최은경 씨는 강남동태탕 맛의 비결로 ‘해동과 손질’을 꼽는다.꽝꽝 언 동태를 잘 해동하고 재료를 다...
대전의 대표적인 돌솥밥집으로, 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반찬이 무려 25가지나 된다.돌솥밥을 주문하면 크고 작은 숟가락 두 개와 젓가락을 준다. 작은 숟가락은 돌솥밥을 먹기 전 나오는 호박죽을 먹을 때 사용한다. 1인당 9000원에 숙주나물·백김?ㅉ梔맏봉숯ㅔ小す?무침 등 ...
'참마시 감자탕 부대찌개'는 둔산동 타임월드 야외주차장 앞에 있는 감자탕과 부태찌개를 하는 집이다.감자탕은 구수한 국물과 재료가 더해져 깊은 맛이 나며 돼지뼈다귀에 고기가 많이 붙어 있다.신선한 각종 재료를 넣은 부대찌개는 밥까지 포함된 1인분 가격이 6000원으로...
대복상회라는 이름이 무슨 시골상점같이 느껴지지만 알고보면 술집이다.타임월드 백화점 건너편 골목에 있는 술집으로, 60년대 복고분위기가 향수를 자극한다.기본안주는 삶은 달걀과 소금, 김치콩나물국, 튀긴 건빵 등 이다.소금은 신문지에 접어주고, 메뉴판은 옛날에 쓰던 빛바랜...
오모리찌개는 서울 잠실을 본점으로 각 지역에 체인점을 두고 있다. 둔산점은 대전 서구 둔산동 신성빌딩1층에 있다.3년간 숙성시킨 묵은김치로 맛을 내는 오모리찌개는 무쇠가마솥에서 끓인다.매콤하고 뒷맛이 시원한 김치찌개다. 소화는 물론 숙취에도 좋다.갈비와 오모리김치에 갖...
'만두레'라는 이름만 듣고 만두집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류동 음식특화거리 내에서 유명한 국내산 한우와 석갈비 전문점이다.만두레란 '서로 협동하고 베풀면서 살라'라는 의미의 우리말이다.주메뉴인 한우와 돼지고기 외에도, 2년 숙성 묵은지 김치가 맛있는 집이다...
1953년 문을 연 태화장은 몇 십년된 단골이 맛의 증인이 되고 있는 중국음식점이다.화교가 운영하는 곳으로, 오랜 전통에 걸맞게 각종 중식요리를 잘하며 이곳의 인기 메뉴는 냉채, 삭스핀, 가이바시등이며 특히 여름철 중국냉면과 직접 만드는 군만두, 탕수육은 어디 내놓아도...
대게와 킹크랩을 대형 가마솥에 쪄 먹는 찜요리와 가마솥 해물탕 전문점이다.시골에서 할머니가 해주던 가마솥밥과 푸짐한 해물찜이나 탕을 먹을 수 있다.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얼큰한 해물탕 국물 향이 맴돈다. 다양하고 푸짐한 해물을 가마솥에서 푹 끓여, 시원하고 얼큰한 해물탕...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를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파는 '수제햄버거' 레스토랑이다.정성을 다해 만들기 때문에 이 곳 햄버거 메뉴 중 가장 저렴한 '베이직 버거'의 가격은 6500원이나 된다. '베이직 버거'엔 100% 쇠고기 목심만을 쓰며, 새콤달콤한 소스와 양상추·토마토·청겨자·볶음 양파·
민들레 영토는 식사가 가능한 찻집 형태의 대중 문화공간으로, 둔산동 진수어학원 건물 1층에 있다.차·와인을 비롯, 빙수 종류와 아이스크림 등 흔히 카페나 바에서 즐길만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 식사메뉴로 스테이크·볶음밥·떡볶이 등 다양하다.이곳에선 주문 전 손님에게 민토...
'송가 해물칼국수·족발'의 주메뉴는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칼국수와 족발이다.송가에선 수입산 미니족발과 국산 왕족발 두 가지를 선보인다.칼국수는 홍합과 바지락 등 재료를 풍부하게 넣는데 양이 푸짐하다.다만 칼국수와 수제비는 2인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오전 10시부...
오랜 전통의 광천식당은 신선한 재료와 한결같은 손맛으로 두부와 오징어 두루치기를 하는 곳이다.인기메뉴인 두부두루치기는 두부와 고기, 야채 등에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매콤하면서도 담백하다.두루치기양념을 면사리에 비벼먹는데 그 매운맛이 상당히 중독성이 있다.이곳의 두루치기...
'행복조개찜'은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옥외주차장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다.입구 앞 수족관엔 싱싱한 조개가 가득채워져 있으며 실내는 깔끔하다.조개찜은 찌는데 15분정도 걸리는데 조개를 찌는동안 오뎅을 먼저 내어주고 부족하면 리필도 해준다.조개찜 '스페셜'은 '...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는 목련관은 분위기부터 편안하다.이곳은 가정집을 개조해 만들었기 때문에 여느 집 안방에서 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정식은 메뉴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30여 가지의 반찬이 차례로 나온다. 우선 검은 깨죽으로 입가심을...
복촌은 고기·생선과 찌재를 곁들인 백반을 먹을 수 있다.삼겹살·불고기·삼계탕 등 육류을 비롯해 고등어·갈치 등 다양한 생선도 맛볼 수 있다.김치찌개는 물론 된장찌개와 촌돼지찌개 등 다양한 찌개류와 콩나물해장국도 주문하능하다.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언제든 식사가 가능하...
천년의 정원은 만년동 KBS앞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1층홀은 중국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이용했고, 2층의 홀은 전면의 시원한 창을 통해 밖의 풍경과 중화풍의 멋을 느낄수 있게 만들었다.2층엔 대연회장을 비롯, 크고 작은 홀이 있어 모임이나 연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