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재)글로벌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대전시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과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김용현 글로벌네트워크 회장...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이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22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은 3412가구로 지난 2월 말 3676가구에 비해 7.2%(264가구) 감소했다.특히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 2005년부터 상승세를 유지해오다 지...
대전 대덕구가 대덕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의 악취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관내 주요 악취배출사업장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대덕구는 21일 오후 청내 중회의실에서 대덕산단 기업체 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악취저감 자...
대전시 중구 보문산에서 도심을 가로질러 대전천으로 흐르는 대사천이 서울의 청계천처럼 생태하천으로 복원, 시민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대전시는 환경부가 하천 기능을 상실한 전국 도심 복개하천 20곳을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청계천+20 프로젝트'에 대사천이 ...
미국 항공우주국(NASA) 마이클 오브라이언(Michael F. O'Brien) 국제협력본부장 일행은 21일 오후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 최흥식 사무총장과 NASA의 IAC2009 Daejeon 참여방안을 협의했다.IAC 조직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
대전시 5개 자치구별 불법 주·정차 단속기준이 달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시와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서구 불법 주·정차 단속원(시간제 계약직)들의 근무일은 월, 수, 금 등 주 3일이고, 오전조(오전 8~오후 3시)와 오후조(오후 1~8시까지)로 나눠 근무한...
대전시 동구 차세대인재육성 장학재단(이사장 이장우)은 20일 구청장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새울건축사사무소 서공순 소장이 300만 원, 서대전로터리클럽 이웅배 회장이 200만 원, 육삼회에서 160만 원을 전달했다. 김경환 기자
대전시 중구는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지적공사와 공동으로 관내에 설치된 2461개소의 지적측량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 및 훼손된 기준점 정비작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의 측량방식이 GPS좌표에 의한 전자평판(펜컴퓨터)...
"대부분의 회사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고 그들을 채용하는 것을 꺼리고 있지만, 직접 채용을 하고 함께 일을 해보면 그들도 충분한 업무능력이 있고 그간의 편견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22년째 택시회사를 경영하며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대전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수 시비 60억 원을 투입하는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 지역 기업체 및 대학교, 정부 출연연 등이 대거 몰렸다.이번 사업은 지역 산학연 관련 기관들이 수행하는 첨단기술 상용화를 순수 시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
대전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희망근로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가칭) 생산적 일자리’ 만들기에 발빠르게 나섰다.시는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산적 일자리 아이디어 200여 개를 공모한데 이어 지난 14일 해당...
보건복지가족부가 올해부터 대전 관내 농어촌 편입지역 소재 보건지소에 근무 중인 치과공중보건의사의 제대 후 신규 배치를 중단키로 해 해당지역 주민들의 치과의료 공백이 우려된다.19일 대전시, 의료 관련 단체 등에 따르면 시는 오는 23일 전역하는 동구보건소 산내보건지소 ...
공직기강 해이 단속을 위해 정부의 고강도 암행감찰 소식이 전해지자 대전·충남지역 지자체를 비롯한 각급 기관들이 내부 단속에 나서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16일 대전시, 충남도, 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 행정안전부가 조사담당관 24명을 대전지역에 보내 비노출...
대전시 중구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IAC 총회 등에 대비해 지정 숙박업소(165개소) 주변 일반음식점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오는 6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앞두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
글로벌 경기불황 여파로 국내외 기업들이 신규투자를 주저하면서 외지기업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대전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15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확정된 정부 모 산하기관 연수원의 이전입지 평가결과 대전이 1위를 차지해 올해 초 양 기관이 4~5월 경...
대전시는 15일 오후 7시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재경지역에서 활동하는 명예시민을 초청,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체제를 구축했다.시는 이번 행사에서 장수만 국방부차관,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이성운 국가정보원 총무관리실장, 길환영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대전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간 지역 중소기업 3537곳에 유동성 특별지원금 2117억 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당초 시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 특별지원금으로 4470억 원을 배정됐지만 예상보다 경제 상황이 나빠져 불과 4개월 만에 50% 가까운 예...
올 연말 확정될 예정인 ‘국가 장기 철도망 건설계획’에 해당 지역의 광역철도 건설계획(안)을 반영하려는 지자체 간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14일 대전시, 광역철도 관련기관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2016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 지하 광역급행철도(일명 대심도...
대전시가 행정안전부와 정보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66개 정부기관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웹 접근성 실태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시는 이번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93.1점을 받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부산시에 이어 2위를 했다고 13일 밝혔다.중앙행정기관, ...
최근 주민발의로 제정 절차를 밟고 있는 ‘대전시 대학생 학자금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공직선거법 위반(시행 시기 관련)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실상 내년 6월 시행이 어려울 전망이다.13일 대전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민주노동당 대전지역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