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하늘 아래 편안한 땅’이라는 뜻을 가진 천안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특산물은 모두 ‘하늘그린’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사용한다.하늘그린은 천안의 하늘과 자연친화적인 초록의 이미지인 그린을 표현함과 동시에 ‘하늘에 그리다’라는 표현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현재 하늘그린 브랜드를 사용하는 품목은 총 16개로, 배와 거봉포도, 오이, 수신멜론, 아우내 잡곡,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벌꿀, 와인 호두, 호랑이 넝쿨콩, 고사리, 한우, 오미자, 밀 등이다.이 가운데 수확의 계절 가을에 딱 맞는 품목으로 ‘하늘그린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