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는 지난 29일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노인 관련 공약과 서민경제 활성화 공약을 공개했다.염 후보는 먼저 ‘경로당 무료급식’제도를 필두로 노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줄줄이 발표했다. 그는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2만 원씩 쿠폰을 제공하는...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에 위치한 대전어린이 회관에서 여성·보육·교육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이날 “대전어린이회관이 지난해 11월 17일 개관한 이후 하루 평균 700여명, 주말에는 1200여명이 관람해 오늘 누적 이용객이 10만 명...
6·2 교육감 선거 투표일이 가시권에 접어들면서 막판 기세 싸움이 치열하다.각 후보별로 자체적인 판세 분석에 따라 '승세 굳히기'와 '막판 뒤집기'를 통해 저마다 승리를 장담하며 선거 판도를 가를 핵심변수인 부동층 유권자들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유...
대전시장 후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내건 공약에 지역 부동산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특히 이 가운데 두 유력후보들이 내건 대전도시철도 2·3호선 건설 공약은 지역 부동산 경기를 한번에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불리고 있다.대전시장 ...
6·2 대전시장 선거를 앞두고 대학생들이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에 나섰다.대전지역 대학생 유권자연대는 27일 시장 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실시한 요구안과 질의에 대한 답변 내용을 공개했다.이들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취업준비생 지원 등 대학생들이 가장 피부...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의 ‘원도심 활성화’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급 단체들이 두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대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조합장들은 26일 오후 2시 박성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원도심 우선 공약을 적극 지지...
6·2 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오는 등 종반전으로 치달으면서 대전시장 캠프에선 치밀한 판세 분석과 함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기 위한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자체 분석을 통해 상대 후보보다 다소 밀리는 것으로 판단하는 후보 캠프에선 ‘역전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6·2 교육감 선거전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후보들이 부동표 공략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아직까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 비율이 50%에 달해 전체 유권자 2명 중 1명 꼴인 부동층의 표심흡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대전교육감 선거 한숭동 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장 대결에서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를 15%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이 투표일이라면 대전시장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라는 질문에 염 후보는 38....
대전 대덕구청장 가상 대결 여론조사에선 한나라당 정용기 후보가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다. 민주당 박영순 후보와 자유선진당 최충규 후보는 10% 후반 대를 기록하면서 역전극을 향해 가속을 붙여가고 있다. 충청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a...
대전 서구청장 후보 대결에서는 자유선진당 박환용 후보가 선두를 달렸다. 뒤를 이어 민주당 장종태 후보와 한나라당 조신형 후보가 막판 분투를 벌이며, 지지도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충청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지...
대전 유성구청장 선거는 그야말로 예측불허의 대혼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한나라당 진동규 후보가 불과 1.2%포인트 차이로 맹추격을 벌였다. 충청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