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쌍리갤러리는 ‘아우라 게스트’전을 기획해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이동우 개인전을 연다.아우라에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아우라 회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의 젊은 작가들과 관객의 소통을 위해 준비된 전시 프로그램이다.산수화를 그리는 이동우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내달 10일 오후 7시 30분 엑스포 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팝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팝스 콘서트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을 비롯 스타가수들의 오페라 아리아 도전기였던 오페라 스타의 히어로 김종서와 함께 펼쳐진다.특히 무더운 여름밤, ...
한여름밤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빛깔있는 여름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8월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저녁 8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 마련된다.지난 2005년 여름, 열대야로 밤잠 설치며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흥겨운 공연으로 무더...
‘음악의 꽃’ 실내악을 주제로 한 제12회 대전 실내악축제가 다음달 펼쳐진다.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다.대전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국내외 유명 단체의 초청연주, 해외에서 활약하는 솔리스트와 대전음악계의 큰 동량이 되고 있는 지역...
대전근대아카이브즈 포럼(대전시·목원대 공동연구단)은 오는 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근대문화유산의 활용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제1회 공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단의 사업소개와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먼저 1부는 유현민 DMAF 연구원이 ‘소제동 철도
대전문화재단은 27일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대전융복합에술 프로젝트 제2차 아티언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아티언스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작업내용 및 프로그램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프로젝트 매니저인 우선미 씨의 ‘아티언스 레지던시&rsquo
대전문화재단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요일은 내가 아티스트’ 1기 졸업식이 지난 28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졸업식에선 졸업생 대표 편지 낭독과 함께 4개월 간의 교육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대전문화재단의 ‘익사이팅 대전 2012,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시민 공모 결과 모두 178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번 공모는 대전지역 소재 및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아마추어, 동호회, 대학생, 개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됐다. 접수 마감 결과 단체에 156건, 개인에 22건이 접수됐으며 신청액은 28억 62
대전 쌍리갤러리에서는 ‘아우라 게스트’전을 기획해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고동혁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전시 주제는 ‘오래된 일기장과 페르소나’.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오래된 일기장을 펼쳐 보인 것처럼 자신을 향한 독백과 아우성의 의미를 띠고 있다.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
근대 동양화 6대 화가로 꼽히는 심향 박승무 선생을 추모하는 32주기 행사가 25일 대전 중구 목달동 심향 묘소에서 열렸다.이날 추모제는 심향선양위원회 주관으로 이재호 위원장, 기산 정명희 화백, 박헌오 대전문학관장, 황효순 박사, 박양준 서예가, 박홍준 서예가 등 5...
학생들의 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근현대미술전 ‘여기 사람이 있다’ 특별전이 개막 이후 주말 관객 최대치를 기록했다.대전시립미술관은 지난 21일, 22일 이틀 동안 1400여 명이 찾으면서 누적관객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미술관측은 이번 미술전이 입소문 ...
대전문화재단은 24일 오후 2시 대전서구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문화예술분야 기부금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에는 ‘2012 대전문화재단 경영 구상’ 발표 중 하나인 문화예술 지원 재원의 확대 및 다각화를 바탕으로 기부금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
잊혀져가는 서원의 교육역사, 전통건축에 대한 옛 선비들의 숨결과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현재 창조건축연구소 소장이자 한밭대 건축공학과 교수인 김연동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0층 갤러리에서 ‘서원의 숨결 그리고 꿈...
한국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관람 할 수 있는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이 ‘시와 춤의 만남’을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간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공연장을 벗어나 탁 트인 대전시립미술관의 푸른 잔디와 시원한 분수를 배...
쓸모없는 폐물의 역할을 넘어선 미학이 담긴 예술. 이를 정크아트라 말한다. 버려진 캔을 작품에 도입한 민예진의 ‘Can can do’ 전시가 26일부터 31일까지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수많은 미술재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예진이 굳이 쓰레기를 사용해서 작업을...
최근 이탈리아의 여러 음악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도들의 상당수가 한국인이며 각종 성악콩쿨을 휩쓸고 있음이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또 음악대학,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이 과거에 비해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인적 자원은 많...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융합된 대전문화재단의 ‘대전융복합예술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된다.22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대전융복합예술 프로젝트는 우선 포럼, 레지던시, 공모전, 청소년 캠프 등 4개 프로그램을 열어 그 성과를 마지막 프로그램인 ‘아티언스 페스티벌’...
대전문화재단은 19일 문화예술단체 커뮤니티지원사업 ‘희희낙락’ 지원 단체로 총 5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 단체는 문화예술교육연구회, 문화예술 공유모임 ‘오감’, 황금연못 음악공작단, 우리대전 같은책읽기 네트워크, 대전문화사랑방 등이다.이 단체들은 단체당 200만 원...
1960년 파리, 그리고 현대의 몬트리올이 배경이다.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있지만 미스터리하게 연결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재클린(바네사 파라디)은 다운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아들 로랑과 살아간다. 그는 다운증후군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이혼 후 찾아든...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은 보스 한상무(조성하)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