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재향군인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사학연금회관에서 재향군인회 이상훈 회장을 비롯 대전·충남북 향군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수회를 갖는다.이날 연수회에서는 최근 안보정세 및 향군조직활성 방안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국내 연구원 10명이 세계 최고 권위 인명 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5∼2006'판에 한꺼번에 등재됐다.한전 전력연구원은 신기술센터장 오제명 박사와 원전설비운영그룹장 홍승열·성태현 박사 등 연구원 10명이 우수한 연구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 사전에 동시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초전도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기술을 개
대전여자정보고 김미나와 심연희, 대전 성모여고 백솔아가 제26회 에너지 절약작품 현상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미나는 '아끼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입니다', 심연희는 '파워맨', 백솔아는 '분에 넘치는 경승용차' 등으로 각각 포스터, 캐릭터, 실천수기 부문에서 입상했다.에너지관리공단이 범국민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
광개토대왕릉비 복제비 제막식이 26일 오전 11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심대평 충남지사,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김삼웅 독립기념관장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제막식을 갖는 복제비는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있는 높이 6.39m, 무게 38t에 이르는 광개토대왕릉비와 같은 석질, 형태, 글씨로 제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덕연구단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19일 취임한 조영화 신임 대덕연구단지기관장협의회장은 "각 기관 및 시민과의 유기적 관계정립에 부족한 면이 많지만 국가의 성장 엔진이자 희망을 낳는 대덕밸리 형성에 협의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전경제를 살리는 대덕연구단지의 역할은."21세기는 과학기술이 국가경제를 좌우한다. 그
◇서기관 승진▲참여혁신실 법무과 강현식 ▲서울철도차량관리단 경리과장 장흥순 ▲경영관리실 물자경영과 김종수 ▲영주지역본부 관리과장 서태수 ▲사업개발본부 재산과 이병형 ▲전략기획실 전략홍보과 이선현 ▲전기본부 전철전력과 권석창 ▲일반철도사업본부 일반철도영업과 서종성 ▲전략기획실 혁신기획과 이대수 ▲감사담당관실 윤중한 ▲부산지역본부 경영관리국 조직인사과장 정동일
대전지방국세청은 '국세행정 혁신을 위한 관리자 워크숍'을 갖고 강력한 세정혁신 의지를 재확인했다.지난 15, 16일 양일간 유성구 전민동 한국토지공사연수원에서 지방청 및 관내 세무사 주무 이상 간부 2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조용근 청장은 '최일선 역할론'을 강조했다.조 청장은 특강을 통해 "세정혁신 성공의 열쇠는 조직에 대한
오 명 과학기술부 장관이 18일 과기부총리로 승격됐다.과기부는 오 부총리가 이날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부총리 부처로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과기부총리는 앞으로 국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또 과기부는 물론 정통부, 산자부, 교육부를 비롯 다양한 정부 부처의 과학기술정책을 입안·기획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민간인 조직위원장에 이보식 전 산림청장을 위촉했다.신임 이 위원장은 부여 출신으로 부여고와 서울대(임산학과)를 졸업한 뒤 1965년 농촌진흥청 임업육종연구소에서 공직을 시작, 제 19·20대 산림청장을 거쳤으며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 송주현 심판원장 ▲ 전상우 차장 특허청 차장에 전상우 특허심판원장이 17일 임명됐다.또 특허심판원장엔 송주현 발명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전 차장은 행시 18회로 산업정책과장,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기획관리관, 국제특허연수부장 등을 거친 산업통으로 지난 4월 특허심판원장에 승진 임용된 지 6개월 만에 다시 차장으로 영전했다.서울 출신으로 서울 사대부
▲인사조직담당관 김도열 ▲공정무역과장 양승권
대전 북부경찰서가 16일 경찰대학에서 열린 제1회 경찰청장배 전국 경찰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제59회 경찰의 날(10.21)을 기념해서 전국 18개 지방청 대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 북부경찰서는 충남경찰청 대표로 출전, 결승전에서 경남청 대표로 출전한 마산동부서 축구팀을 2대 0으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북부경찰서는 이번 우승을 충남
"지금껏 우리는 유리 밖의 세상에서 안을 보지 못한 채 밀실을 파악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이방우 대전 중부경찰서 주부 치안모니터위원장은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후 유천동 집창촌 일대에서 실태조사 활동을 벌인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세번에 걸쳐 집창촌에서 경찰들과 실태조사 및 단속활동을 벌이면서 성을 파는 여성들의
"청명한 가을 하늘과 울긋불긋 오색 단풍이 너무 좋아요."주말 가을산행을 즐기기 위해 속리산에 몰려든 인파들 사이로 특별한 등반객들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우들과 KT사랑의 봉사단이 서로를 의지하며 속리산 등반에 나선 것이다.KT 대전지사 사랑의 봉사단 30여명과 '모두 사랑' 장애인학교 장애우 및 가족 50여명은 다른 등반
공주 중동초 학생들과 교사들이 뇌수두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이대원(4학년)군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성금을 모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중동초는 전교 어린이회를 중심으로 교사들도 동참,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34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이군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선천성 뇌수두증으로 생후 3개월째 수술을 받은 이군은 뇌병변 및 선천성 기형에 따른 하지장애
▲관리처 과장 김종대씨
"먼저 고객에게 다가가는 좀 더 한국적인 이미지의 할인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이영준(李英峻·38) 신임 까르푸 문화점장은 "앞으로 좀 더 고객 속으로 다가가는 문화점을 만들어 원도심이었던 문화동의 대표 유통점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97년 한국 까르푸에 가전바이어로 입사한 이 점장은 근무 2년 만에 매장과 본사 업무 연계를 조정, 감독하는
통계청장에 오갑원(55)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준비기획단장이 임명됐다.오 청장은 행시 17회로 공직에 들어선 뒤 경제기획원 산업2과장, 재정경제원 국제경제과장·중소자금담당관, 재정경제부 국민생활국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전남 해남이 고향인 오 청장은 광주제일고, 서울대학교 임학과, 미국 시카고대 등을 졸업했다.
자질인지 체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적 부터 풍물패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게 운명이라면 운명이겠지요."충남도청 환경관리과에 근무하는 오승배(48)씨는 풍물패 '해토'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표현하며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해토'는 충남도청 직장 취미동아리로 지난 94년 4월 1일 창단된 풍물패이다.'해토'의 사전적 의미
철통 치안 구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경찰관 17명이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충남경찰청은 경찰행정 발전과 업무에 공적을 세운 17명을 경찰의 날(21일) 1계급 특별 승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특진승진자를 계급별로 보면 경사→경위 3명, 경장→경사 3명, 순경→경장 11명 등이다.승진자는 ▲지방청 경무과 김풍환 경사 ▲대전 둔산서 경비교통과 이인형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