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승진▲참여혁신실 법무과 강현식 ▲서울철도차량관리단 경리과장 장흥순 ▲경영관리실 물자경영과 김종수 ▲영주지역본부 관리과장 서태수 ▲사업개발본부 재산과 이병형 ▲전략기획실 전략홍보과 이선현 ▲전기본부 전철전력과 권석창 ▲일반철도사업본부 일반철도영업과 서종성 ▲전략기획실 혁신기획과 이대수 ▲감사담당관실 윤중한 ▲부산지역본부 경영관리국 조직인사과장 정동일
대전지방국세청은 '국세행정 혁신을 위한 관리자 워크숍'을 갖고 강력한 세정혁신 의지를 재확인했다.지난 15, 16일 양일간 유성구 전민동 한국토지공사연수원에서 지방청 및 관내 세무사 주무 이상 간부 2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조용근 청장은 '최일선 역할론'을 강조했다.조 청장은 특강을 통해 "세정혁신 성공의 열쇠는 조직에 대한
오 명 과학기술부 장관이 18일 과기부총리로 승격됐다.과기부는 오 부총리가 이날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부총리 부처로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과기부총리는 앞으로 국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또 과기부는 물론 정통부, 산자부, 교육부를 비롯 다양한 정부 부처의 과학기술정책을 입안·기획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민간인 조직위원장에 이보식 전 산림청장을 위촉했다.신임 이 위원장은 부여 출신으로 부여고와 서울대(임산학과)를 졸업한 뒤 1965년 농촌진흥청 임업육종연구소에서 공직을 시작, 제 19·20대 산림청장을 거쳤으며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 송주현 심판원장 ▲ 전상우 차장 특허청 차장에 전상우 특허심판원장이 17일 임명됐다.또 특허심판원장엔 송주현 발명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전 차장은 행시 18회로 산업정책과장,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기획관리관, 국제특허연수부장 등을 거친 산업통으로 지난 4월 특허심판원장에 승진 임용된 지 6개월 만에 다시 차장으로 영전했다.서울 출신으로 서울 사대부
▲인사조직담당관 김도열 ▲공정무역과장 양승권
대전 북부경찰서가 16일 경찰대학에서 열린 제1회 경찰청장배 전국 경찰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제59회 경찰의 날(10.21)을 기념해서 전국 18개 지방청 대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 북부경찰서는 충남경찰청 대표로 출전, 결승전에서 경남청 대표로 출전한 마산동부서 축구팀을 2대 0으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북부경찰서는 이번 우승을 충남
"지금껏 우리는 유리 밖의 세상에서 안을 보지 못한 채 밀실을 파악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이방우 대전 중부경찰서 주부 치안모니터위원장은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후 유천동 집창촌 일대에서 실태조사 활동을 벌인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세번에 걸쳐 집창촌에서 경찰들과 실태조사 및 단속활동을 벌이면서 성을 파는 여성들의
"청명한 가을 하늘과 울긋불긋 오색 단풍이 너무 좋아요."주말 가을산행을 즐기기 위해 속리산에 몰려든 인파들 사이로 특별한 등반객들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우들과 KT사랑의 봉사단이 서로를 의지하며 속리산 등반에 나선 것이다.KT 대전지사 사랑의 봉사단 30여명과 '모두 사랑' 장애인학교 장애우 및 가족 50여명은 다른 등반
공주 중동초 학생들과 교사들이 뇌수두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이대원(4학년)군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성금을 모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중동초는 전교 어린이회를 중심으로 교사들도 동참,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34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이군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선천성 뇌수두증으로 생후 3개월째 수술을 받은 이군은 뇌병변 및 선천성 기형에 따른 하지장애
▲관리처 과장 김종대씨
"먼저 고객에게 다가가는 좀 더 한국적인 이미지의 할인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이영준(李英峻·38) 신임 까르푸 문화점장은 "앞으로 좀 더 고객 속으로 다가가는 문화점을 만들어 원도심이었던 문화동의 대표 유통점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97년 한국 까르푸에 가전바이어로 입사한 이 점장은 근무 2년 만에 매장과 본사 업무 연계를 조정, 감독하는
통계청장에 오갑원(55)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준비기획단장이 임명됐다.오 청장은 행시 17회로 공직에 들어선 뒤 경제기획원 산업2과장, 재정경제원 국제경제과장·중소자금담당관, 재정경제부 국민생활국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전남 해남이 고향인 오 청장은 광주제일고, 서울대학교 임학과, 미국 시카고대 등을 졸업했다.
자질인지 체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적 부터 풍물패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게 운명이라면 운명이겠지요."충남도청 환경관리과에 근무하는 오승배(48)씨는 풍물패 '해토'와의 만남을 운명이라고 표현하며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해토'는 충남도청 직장 취미동아리로 지난 94년 4월 1일 창단된 풍물패이다.'해토'의 사전적 의미
철통 치안 구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경찰관 17명이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충남경찰청은 경찰행정 발전과 업무에 공적을 세운 17명을 경찰의 날(21일) 1계급 특별 승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특진승진자를 계급별로 보면 경사→경위 3명, 경장→경사 3명, 순경→경장 11명 등이다.승진자는 ▲지방청 경무과 김풍환 경사 ▲대전 둔산서 경비교통과 이인형 경
"농산물 판매사업의 특화 및 활성화로 농산물이 제값을 받도록 하고 경영공개로 조합원들의 조합 경영참여를 적극 유도하겠습니다."제12대 부여 남면 조합장으로 당선된 김겸신(57) 당선자는 지난 12일 치러진 남면 조합장 선거에서 64.3%의 비교적 높은 지지율로 당선, 11대에 이어 두번째 조합장의 임무를 맡게 됐다.김겸신 당선자는 남면의 쌀, 수박, 취나물
어려운 이웃과 노인 등을 위해 5년간 사비까지 털어가며 묵묵히 인술을 펼쳐 온 의·약사들이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주인공은 의사,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전 분야 의료진으로 구성된 중구 보건의약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협의회는 2000년부터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실시, 사랑의 인술을 펼쳐 왔다.이들의 이웃사랑은
"건강과 웃음을 맘껏 드립니다."성재수 한의약거리번영회 회장(대전시의회 의원)은 14일 "올 축제는 무료 경품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등을 새로 곁들여 풍성함을 더했다"며 "앞으로 대전의 대표적인 거리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성 회장은 한의약 거리의 터줏대감이다.이곳에서 자라고 지금도 한의약업을 운영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이고 있다.성 회장은 한의
▲총무과 인사계장 이종효 ▲총무과 서무계장 손기원 ▲총무과 경리계장 장영수 ▲물류관리과 구매계장 심순옥 ▲물류관리과 관재계장 안선형 ▲기획예산과 예산계장 윤영택 ▲의료정보팀 홍보계장 서경원 ▲교육연구실 교육행정계장 이봉기 ▲진료행정실 진료기획계장 송인장
충남대병원 진단방사선과 최범석(42)씨가 13일 노동조합 투표를 통해 제4대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충남대병원 지부장으로 선출됐다.최 신임 지부장은 754(기권44, 무효9)표 중 363표를 얻었고,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