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23일 자랑스런 공무원에 유대영(49·문화공보실)씨를 선정했다.유씨는 '1문화재 1지킴이' 활동과 금년 10월 성공리에 열린 '유성건강 페스티벌' 등에서 보여 준 탁월한 업무능력과 열정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어수선한 연말분위기를 틈 타 청소년 일탈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길거리 청소년 계도활동'에 나섰다.이를 위해 동부서는 홍보전단을 자체 제작하고, 23일부터 행정발전 선도분과위원과 여성청소년계 직원 등 50여명을 동원,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KT충남영업국 사랑의 봉사단 18명은 성탄절 이브인 24일 천안 '작은 꽃 어린이집'을 찾아 뇌성마비 장애아 30명에게 과자선물 세트와 양말 등 성탄선물을 전달했다.또 KT둔산지점 윤종구(41)씨가 현업고객 서비스 부분 KT 사장의 CEO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100만원을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 세밑 온정을 함께했다.
한국부인회 대전시지부가 오는 28일 낮 12시 서구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송년 사랑의 노인잔치'를 개최한다.이날 한국부인회대전시지부는 350명의 노인을 위한 떡국과 다과를 마련, 훈훈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세밑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복지만두레에 답지하고 있다. 하나은행 부사동지점 자문위원회 임용호 위원장은 22일 대전시청을 방문, 염홍철 시장에게 복지만두레 운영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또 이날 열린 자원봉사한마음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하석씨도 상금 1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시 복지정책과에 기탁했다.앞서 지난 21일 제 1
대전 변동초가 난치병 학생 돕기 등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변동초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146만여원을 언론사에 기탁했고,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16만 700여원을 사회봉사 민간단체인 '되살미 사랑나눔 봉사대'에 전달했다.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학부모회 주관으로 '불우학우 돕기-사랑의 도서 바자회'를 개
장애인들이 산타로 변신해 소외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한울타리 자원봉사단원 25명은 23일 오후 3시 대전시 서구 도마동 공부방을 방문을 위해 산타클로스로 변장했다.일일 산타들은 이날 생활보호 대상자 자녀와 저소득 실직자 가정의 자녀 등이 공부하는 공부방에서 산타에게 편지쓰기, 비누방울 이벤트, 케이크절단식, 캐럴부르기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과 같다.'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말일 것이다.그러나 사람들은 평소 건강함을 유지하기 보다는 이것을 잃고 때늦은 후회를 하는 우를 자주 범한다.여기 사람들의 이런 실수를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가 있다.대전시 중
대전시 유명준(53) 정보화담당관이 내년 2월 박사학위를 취득한다.유 담당관은 최근 '스테레오영상기반의 변이정보를 이용한 공간객체 추적에 관한 알골리듬 연구' 논문을 발표, 배재대학교 대학원으로부터 내년 2월 공학박사학위를 받게 됐다.지난 77년 9월 금산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유 담당관은 1979년 9월 대전시로 전입, 전국 최초로 지적도면 전산화 시
계룡시 곳곳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고 있다.계룡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회장 김선식)는 지난 9월 개최한 '계룡사랑 우리쌀사랑 쌀음식 전시 및 시식' 행사에서 '사랑의 쌀모으기'를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가래떡을 만들어 23일 관내 독거 및 무의탁 노인가구 20호를 방문하여 4㎏씩 총 80㎏을 전달했다.또 산내
신용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는 23일 충청지역의 'CS(Customer Satisfaction)기금인'에 천안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이인수 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CS 기금인'은 직원들의 친철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고객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뽑아 수상하는 제도로, 외부 전문 조사기관의 용역과 전 직원의 전자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CS 기금인'으로 선정되면
한전 서대전지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서대전지점 사회봉사단은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해 오고 있는 모자가정 및 극빈가정 등을 찾아 각 세대에게 성금 10만원과 5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앞서 22일에는 무의탁 노인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해 2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건축자재 정리,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조용근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취임 5개월 만에 퇴임을 발표했다.조 청장은 23일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겠다"며 명예퇴임을 공식화했다.조 청장은 1966년 국세청 개청요원 9급으로 국세행정에 입문, 말단에서 지방청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이력만으로 이미 취임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직원들 사이에서는 '나도 열심히만 하면 지방청장까지 할 수 있다'는 자
◇전보▲자치행정과 임성호 ▲재무과 김민옥 ▲재무과 김혜진 ▲전동면 김동수 ▲주민지원과 홍승표 ▲문화공보과 윤창현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사업소 오재동 ◇신규▲재무과 구경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사업소 김연주 ▲전의면 유윤식◇파견▲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사업소 오한세 ▲환경보호과 박종성 ▲도시과 이성한
◇세무 7급▲도마1동 안성진◇환경 9급▲경제복지국 김충환(신규) ▲도시환경국 오영순(〃)◇기능 10급▲문화공보실 강면희(신규), 박성호(〃) ▲도시환경국 안원찬(신규) ▲건설교통국 유종명(신규), 지택양(〃), 김석현(〃), 김순배(〃), 한윤수(〃), 민문홍(〃), 유종달(〃)
'송년회비 줄여 불우이웃 도와요.'지역의 한 백화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릴레이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롯데백화점 대전점의 2층과 3층 여성복 숍마스터들은 22일과 23일 양 일간 서구 괴정동 지역의 결식아동 가정 10가구에 송년회식비를 줄여 마련한 쌀 40㎏과 겨울의류 10벌을 증정한다.또 중구 태평 2동에 있는 정신지체자 시설인 '베데스터'를
이한호 공참총장, 성모의 마을에 성금·위문품 ▲ 이한호 공군참모총장이 22일 연말을 맞아 논산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장애우들을 격려하고있다. 이한호 공군참모총장은 22일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논산시에 있는 중증 장애우 요양시설 '성모의 마을'을 방문,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이들을 위로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성모의 마을 부원장 로욜라 수녀에게 공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