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브와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입욕보조제 바스크리머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김대환 기자
▲ 충북도내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이며 많은 눈이 내린 1일 청주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전조등을 켠채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 `66일간의 신나는 우주체험’ 우주훈련체험전이 28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온 어린이들이 우주유영 훈련 체험을 하고 있다. /신현종 기자
▲ 국내 사상 최악의 해상 사고인 `헤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로 인근 바다는 기름으로 뒤범벅이 되었으나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빠르게 회복되어 가고 있다. 28일 방제작업을 마친 한 어부가 지는 해를 바라보며 무자년 새해에는 맑은 바다, 생명력이 넘치는 바다로 다시 태어나길 기원하는 모습에서 희망이 엿보인다. /태안=우희철 기자
▲ 희망 2008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가 27일 청주시 상당공원에서 열려 유치원생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넣고 있다. /이성희 기자
▲ 27일 어스름한 새벽, 태안군 근흥면 연포항에서 두 어민이 부지런히 어구를 손질하고 있다.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가슴속에도 2007년의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 2008년 새해를 환하게 비출 붉은 태양과도 같은 희망이 용솟음치고 있다. /채원상 기자
▲ 강태범 상명대 총장직무대행과 학생들이 27일 태안군 파도리 해수욕장을 찾아 바위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안=채원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