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아파트 분양, 가전·가구 대리점, 공연 등 상업 현수막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등 입간판 △음란성 전단, 대리운전 등 명함형 전단 등이 주요 정비 대상이다.구는 특별 정비반을 편성해 대전역, 복합터미널, 대전 IC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불법광고물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 넘버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마을세무사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구가 어려운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세무사들이 권역별 지정 동(洞)에 거주하는 서민,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국세·지방세, 지방세 불복청구 상담 등을 상담해 주는 서비스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선뜻 재능기부에 나서 준 마을세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주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애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오는 20일까지 동(洞) 연두순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동과 홍도동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자녀 모범가정에 감사패 수여 △황 청장의 핵심사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수렴 △불편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연두순방에서 수렴한 의견을 구정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 △10일 성남동, 신인동 △13일 산내동, 대청동 △14일 자양동, 대동 △15일 용운동, 판암2동 △16일 판암1동, 효동 △17일 용전동, 중앙동 △20일 가양2동, 가양1동 순으로 연두방문을 진행할
대전 동구는 가오동 생활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2018년 생활 SOC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활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15억 6천만원이 투입된 대규모 문화시설이다.생활문화센터는 △공연장 △카페테리아 △사무실 △상설전시실 △동아리 △창작실 △자료관 등 총 17개 시설을 갖췄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생활문화센터가 시대적 흐름에 따라 글로벌 복합 생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 중”이라며 “외국인, 다문화가정,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유튜브 공식 채널 ‘동구U’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유투브 채널은 구정에 관심이 적은 젊은 세대를 유인하고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기획됐다.구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 소통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SNS를 활용한 구정 홍보는 매우 중요한 홍보 전략이 됐다”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구 제1경인 식장산 정상 인근에 송신탑 경관조명과 그림자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에 볼거리를 더하기 위해 진행됐다.구는 총 사업비 6400만원을 투입해 50여가지 색상이 변환되는 투광등기구를 설치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송신탑 경관조명 및 그림자조명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식장산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야간경관명소가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시설 조성사업’이 사업비 증액을 통해 탄력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됐지만 사업비 부족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는 기획재정부에 조정을 요청했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107억원이 증액됐다. 이에 따라 당초 295억원이었던 위령시설 조성 총 사업비가 402억원으로 증액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사업비 확보를 통해 2020년에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생자에 대한 추
대전 동구는 구청사 대강당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구 공직자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명예구청장 위촉 △신년사순으로 진행됐다.구는 관광, 복지, 도시혁신, 안전 분야 등의 구정 발전방향과 민선 7기 각종 공약 사업들을 철저하게 이행할 계획이다.특히 구는 제2회 대청호 벚꽃축제, 대전 블루스 축제 등 성공적인 개최와 대청호 관광허브시설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귀 기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구의 경자년 사자성어 ‘이청득심’에 걸맞게 구정 전반을 펼쳐갈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동구는 대동천 동서교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를 완료하고 31일부터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최근 대동천 산책로 이용 주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인근에 화장실을 설치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지역주민들과 하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장소를 선정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화장실은 남·여 화장실에 각각 장애인 화장실은 물론이고, 기저귀교환대 등 유아편의시설과 절전형 자동감지 조명시설 등으로 에너지 절약과 주민 편의를 고려했다. 또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비상벨을 누르면 외부 경광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가양도서관 별관에서 환경관리원의 휴게시설 개선사업 준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환경관리원,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현판식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으로 유휴공간이었던 가양도서관 별관이 탈의실, 샤워실 등을 구비한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됐다.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환경관리원들의 근로복지 개선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구는 내년부터 △환경관리원의 안전용품 확충 △독감예방접종과 건강검진 실시 △휴게시설 개선사업 등 환경관리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진행할 계획
대전 동구는 용운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구는 리모델링을 통해 △종합자료실 확장 이전 △아동실 공간 재배치 △신문·큰글자 자료실 신설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실시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용운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가양동 가팔어린이공원에서 가팔어린이공원 생태체험공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준공식은 △축하공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공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2억 3000만원, 시비 2억 7000만원 총 사업비 5억을 지원받아 가팔어린이공원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했다. 빗물정원, 모래놀이장 등 자연친화 공간을 갖춘 생태체험공간은 관내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놀이공간으로, 주민들에게는 휴식 쉼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