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구 행정지원센터에서 ‘걱정말아요 대덕’ 토크콘서트를 열고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대덕의 2019년 이야기’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구 소식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들로 구성됐다.또한 구는 한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올 한해 대덕의 변화는 주민들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내년에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정을 꾸리겠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는 내년도 본예산안이 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제247회 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의 내년도 본예산안은 일반회계(4219억원)와 특별회계(39억 9800만원) 등 총 4258억 9800만원으로 의결됐다.주민자치회 사업을 비롯해 지역화폐 ‘대덕e로움’, 지역대표축제로 자리 매김한 ‘대코맥주페스티벌’,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인 ‘커뮤니티케어’ 등 주요사업들이 원안대로 반영됐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의회
대전 대덕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구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및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구는 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무 공간 지원 △사회적경제활성화 위원회 및 민간네트워크 운영 △두레한마당 개최 △의제발굴을 위한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문제와 여건을 가장 잘 아는 사회적경제 기업인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민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앞으
대전 대덕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차량안전용품 ‘꾹버튼’ 200개를 지원받아 동행정복지센터와 아동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유아가 보호자의 부주의로 차에 갇혀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꾹버튼은 출생신고 시 보호자에게 배부되며, 아동·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의 운행차량에도 설치될 예정이다.문정순 구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 중”이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는 17일 대덕문예회관에서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확보 및 건강한 주거문화 형성을 위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에는 관내 107곳의 공동주택단지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공동주택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의 효율적 운영, 동별 대표자회의 투명운영 및 윤리의식 함양, 공동주택 내 범죄유형과 방범요령, 단지 내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 등에 대한 내용으로 4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공동주택 주거비율이 70%를 넘어선 지금, 공동주택에 대한 효율적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
대전 대덕구는 오는 21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워킹맘과 함께하는 ‘맘편한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엄마를 위한 힐링 공간으로 △사례를 통한 공감의 시간 △힐링강연 △고민거리 날리는 토크 △신나게 즐기는 군조 공연 순으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아이들의 놀이체험 공간에서는 △신기한 마술공연 △영화상영 △체험활동 등도 마련된다.부대행사로는 여성친화도시 대덕구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부스 및 홍보부스와 함께 가족과의 추억 사진 한 컷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워킹맘의 어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7월 출시한 지역화폐 대덕e로움이 당초 목표액의 3배인 15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대덕e로움의 초과발행 주요 요인을 △주민의 주도적 유통활성화 △상시 6%, 출시·명절 10%의 할인 혜택 △구 소재 점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 △65개가 넘는 기업·단체·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사용자 확산을 위해 개최한 대코맥주페스티벌의 흥행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발행액 150억원의 88%인 132억원이 사용됐다. 구는 월 평균 26억원이 관내에서 소비된 것으로 분석했다. 박정현
대전 대덕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구 노사민정협의회는 2019년 주요 성과 공유 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방식 △경제적 현안 등에 대한 포럼 개최 △노사 상생 협력을 위한 공감대 확산 △경제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 공유 등 내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구는 주식회사 옥봉, 대화산업주식회사 등 4개 기업에게 기업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구에는 대전지역의 산업단지가 모두 입지해 있고, 지역 전체 공장 노동자의 절반이 근무
대전 대덕구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덕구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센터는 △숙제지도 △학습지도 △귀가지도 △체험활동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방과 후 초등생 돌봄을 책임지고 있다.구는 앞으로도 공적 돌봄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 정책 컨트롤 타워를 운영할 예정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내년에는 신탄진과 회덕동 지역에 대덕구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 보장급여 점검·관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사회보장급여 관리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통한 부정수급 사전 예방 △복지재정 누수 방지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도 구의 복지재정 적절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주민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6일 ‘2019 대덕공감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공감을 받은 사업들을 중심으로 선정된 이번 10대 뉴스의 1위는 ‘대덕e로움 발행’이었다.이어 △대코맥주페스티벌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 △‘책을 펴자’독서문화캠페인 △산모지역우수농산물꾸러미지원사업 △대전시 최초 반려동물놀이터 개장 △신탄진&오정동 도시재생뉴실사업 추진 등 순이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렴관에서 좋은 마을 만들기 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구 공동체 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2019 대덕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그 동안의 사업 성과를 나누고, 활동 사례를 발표하면서 일 년을 되돌아봤다.이어 내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구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해 내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올해 공모사업 규모가 크게 확장됐고, 새로운 공동체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