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대전 선수단이 금메달 10개 등 모두 42개 메달을 획득했다.1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경북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전 선수단은 38종목에 943명이 참가했다.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산악과 수중핀수영, 스쿼시, 육상(2개), 파크골프, 줄다리기(3개), 배구 등 7종목에서 우승을 거뒀고 금메달 10개를 획득했다.또 롤러와 보디빌딩, 수영(2개), 수중핀수영, 육상(5개), 태권도, 파크골프(2개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