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진천군이 지속 가능한 인구 증가를 끌어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성석 미니신도시 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 6일 군에 따르면 사업은 진천읍 성석리 일원 37만 1115㎡의 부지에 사업비 1410억원을 투입, 계획세대수 2651세대, 계획인구 6096명을 목표로 2025년까지 추진된다. 개발구역은 공동주택 4개 블록, 단독주택용지, 준주거 용지, 상업시설용지, 교육시설, 복합시설, 주차장 등으로 도시기반이 조성된다. 군은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 수립, 지형도면을 지난달 12일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고시정보란에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