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해 6월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오는 19일부터 단독주택 및 소규모 음식점까지 확대 시행한다.이에 따라 오는 17, 18일 양일간 두마면 엄사리, 두계리 단독주택 1500세대와 관내 125㎡ 미만 소규모 음식점 300개소에 대해 폐기물 분리배출 용기를 배부할 계획이다.음식물류 폐기물은 종전 쓰레기 규격봉투에 담아
계룡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가 심화됨에 따라 홍수, 태풍 등에 의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하에 2005년도 우기 대비 방재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섰다.담당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소류지 7개소를 비롯해 도로 12개소, 하천 14개소, 상하수도 4개소 등 총 37개소의 방재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계룡시는 농업신규인력 유입 및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농업인턴 및 선도농가 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청자격은 인턴(농업연수자)의 경우 만 18~32세 미취업 청(소)년으로 병역필 및 면제자 또는 농업계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도농가는 농업기술센터가 추천하는 신지식농업인, 전업농, 후계농업경영인 등이다.인턴에 선정되면 선도농가의 지원 아래 3~10개월
계룡시가 충남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도 부패방지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시 개청 2차연도인 지난해를 부패 방지 원년으로 정한 계룡시는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통한 부패 방지 직장 분위기 조성과 취약 분야의 자체 감사를 강화하는 등 공직자 부패 행위 근절에 역점을 뒀다.특히 '불친절도 부패'라는 인식
계룡시보건소는 체계적인 구강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부터는 정기적인 보건교육이나 검진을 받지만 미취학 아동은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해 구강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구강보건에 관한 지식과 바람직한 습관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구강보건교육 희
계룡시가 설을 맞아 시 공무원과 1대 1 결연을 맺은 이웃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하고 인정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위문대상은 장수노인 1가구, 고엽제환자 8가구, 보훈대상자 17가구, 소년소녀가장 1가구, 가정위탁 11가구, 국민기초생활 수급 94가구, 특례수급 36가구 등 총 176가구로 상품권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또한 지난 5
계룡시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오수처리시설 중 일일처리량 5㎥ 이상인 곳에 대해 정상가동 여부, 방류수 적정처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폐수배출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주변 하천 감시활동과 폐수 무단방류 행위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 6개소, 소류지 3개소에 대해 충남보건환경 연구원에 산성도,
계룡시는 관내 마을의 고사(古事)나 전설이 깃든 200년 이상된 노거수, 희귀수목 등을 발굴해 보호수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보호수는 두마면 두계리 96번지 등 6개소에 있는 느티나무등 3종 11본으로, 표지판이 설치되고 다른 수목에 우선해 주변정리 및 외과수술 등 집중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이에 따라 시가 관리하고 있는 보호수는 기존 13개소 2종 17
계룡시는 설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우선 다중이용·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귀성·귀가길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키로 했다. 또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일일점검으로 원활한 수급과 물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환경대청결 운동 전개 및 주민화합
계룡시가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 봄철 산불 없는 푸른 계룡을 가꿔 나가기 위해 산불 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전문 진화대 및 감시원을 편성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3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관
계룡시는 내달 1일부터 토지거래허가 심사시 농업인이 아닌 자가 관내 농지를 취득하고자 할 경우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계룡시에서 허가 전 6개월 이상 거주하도록 하는 등 거주지 및 거주 기간 요건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지난 25일부터는 그동안 용도지역상 도시지역이면서 녹지지역에 대한 토지거래 허가시 허가 기준 면적을 200㎡ 이상에서 100㎡로
한국음식업 충남지회 계룡시지부는 27일 금암동에서 최홍묵 시장, 김준배 충남도지회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추진위원장으로 이우재(58·서울식당 운영)씨를 선정했다.계룡시지부는 현재 306개 업소가 등록돼 있으며, 회원들간의 친목과 이익을 도모하고, 음식문화 개선사업, 음식업 자체 자율 지도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계룡시는 결식 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과 무료 경로식당 운영을 통해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시는 사업비 3100여만원을 지원,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중 무의탁 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한 19명을 위해 월 2회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해 주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점심식사를 거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안전먹거리로 잘 알려진 전통장을 보급하고 옛솜씨를 계승하고자 우리장 함께 담그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전통장이 항암효과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 관심이 높은 웰빙식품으로 선호되고 있으나 아파트 등에서는 직접 장을 담가 발효시키기 어려운 점이 있어 도심 거주 주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행사는 오는 3월
계룡시는 24일부터 선진 지식정보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시민 무료 정보화 교육에 들어갔다.시는 올 1년간 시민 1000명을 목표로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홈페이지, 농업정보 등 초급에서 고급까지 시민의 수요와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하는 정보기술자격(ITQ) 취득과정을
계룡시가 21일 시청 민원실에서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일환으로 실시한 지방세 납세포인트 경품 추첨에서 성실납세 주민 50명이 당첨됐다.이번 추첨행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 납세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번째다.
계룡시 보건소는 설을 앞두고 식품류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시 보건소는 제수용품 등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 불량식품 유통이 우려돼 오는 21일까지 대형 식품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이에 따라 명예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제수용 한과, 식용류 및 조미료 선물세트, 축산가공 식품류 및 생선류 등 다소비 식품
최홍묵 계룡시장은 20일 두마면사무소를 끝으로 면·동 연두방문을 마쳤다. 최 시장은 방문 기간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영위를 위한 시책 발굴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시민대표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정발전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민들은 농민 지원 시책을 비롯, 마을 안길 포장 등 주민숙원사업, 생활체육 등 문화·복지시설, 교통 여건 개선 등을
최홍묵 계룡시장은 19일 금암동사무소를 시작으로 면·동 연두순방에 나섰다. 최 시장은 19일 오전 9시30분 금암동사무소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를 보람과 희망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모든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천하는 시기"라며, "처음의 마음을 변함없이 끝까지 가져가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항상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