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주민들의 민원처리를 도와주는 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구는 △복지 △환경·교통 △기업·경제 △도시·건설 △건축·지적 5개 분야에 민원 처리 경험이 많은 6급 공무원을 민원 후견인으로 선정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구는 12일 이상 소요되는 복합민원, 각종 인·허가 민원 등 사무에 대해 서비스를 지원한다.연소자, 장애인,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하되 민원후견인 지정을 원하지 않거나 대행자가 있을 경우는 지정하지 않는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민원후견인제로 복잡한 민원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민원후견인제가 도움이
대전 동구는 내달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온라인 발급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3일부터 가능하다.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여행, 체육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라면 발급받을 수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문화누리카드로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며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홍보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판암동 496-25번지 일원의 판암근린공원 배수지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과거 중동, 원동, 정동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던 판암근린공원 배수지는 1980년 대청호 계통으로 정수장 기능을 상실한 뒤 2002년부터 공원으로 조성됐다.이후 대전시와 구 간 토지 사용 문제가 불거졌고 현재 구는 시로부터 공원 관리 권한을 무상으로 위임 받았다.황인호 동구청장은 “2002년부터 18년간 이어져온 토지갈등 문제가 해소됐다”며 “앞으로 판암근린공원이 주민들의 쾌적한 도심 속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정동 소재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에서 47개 단체와 공원·녹지시설 47곳의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탁 관리 대상은 도시공원 34곳, 녹지시설 6곳, 쌈지공원 7곳 등 총 47곳이다. 구는 시설물 점검 및 환경 정비 등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공원 민간위탁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단체의 구정 참여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공원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7층 대회의실에서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평화의 소녀상 및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현재 추진위원회는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소녀상 및 노동상 건립 중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 만세운동의 발상지인 인동 만세로광장에 순수 민간주도의 독립기념물이 세워지는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건립이 완료될 때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경자년 구정의지를 이청득심(以聽得心)으로 선정하고 올 한해를 본격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구는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시책발굴을 이뤄내면서 중앙정부 공모사업에서 300억원이 넘는 사업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각 사업들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우선 올해 역점시책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관광 정책 추진에 나선다. 관광종합기본계획 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관련 콘텐츠 개발, 대청호·식장산·만인산 중심
대전 동구는 구청사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리본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청렴한 당신, 깨끗한 동구’ 글귀가 적힌 리본을 직원들에게 직접 달아줬다.황 청장은 “2020년은 청렴 동구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설명절을 앞두고 중앙시장과 대전역전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주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설맞이 장보기행사는 신도꼼지락시장, 용운시장, 중앙시장, 대전역전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4곳에서 진행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나누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물 및 제수용품도 구입했다.황 청장은 “전통시장이 옛 명성과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하길 바란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시 주관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구는 지자체 자치법규 정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 9개 지표 중 특히 규제혁신 과제 발굴·개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그동안 규제개혁 신규기업 현장방문, 직원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등 규제를 완화를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
대전 동구는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 대비 상거래용 저울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대비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들을 대상으로 △정기검사 수검 여부 △설치상태 △변조여부 △사용오차 검사 △비법정단위 사용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구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고의 조작에 대해 고발조치, 고의 또는 과실이 확인되지 않은 불합격 사항에 대해 사용중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설 명절 전 주민들의 피해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선납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자동차세 선납 제도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 중 신고·납부할 경우 10%를 공제하는 제도다.기존 선납자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할인된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된다.선납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하는 경우 잔여기간 감액 후 환급받을 수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달 안으로 선납 신청을 해야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기한 내에 신청해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아파트 분양, 가전·가구 대리점, 공연 등 상업 현수막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등 입간판 △음란성 전단, 대리운전 등 명함형 전단 등이 주요 정비 대상이다.구는 특별 정비반을 편성해 대전역, 복합터미널, 대전 IC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불법광고물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 넘버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