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청양지역은 청양·정산·화성농협을 비롯해 청양축협, 청양군산림조합 등 5개 조합장 후보에 총 1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농협조합장 출마자들은 청양농협에 오호근, 강석호, 최동진 등 3명이 정산농협은 김태영, 김재원, 이철우, 이강용 등 4명이 화성농협은 김종욱, 이성규 등 2명이 청양축협은 임철규, 유종식, 노재인 등 3명이 청양군산림조합은 명노영, 최기식 등 2명이 각각 출마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선에 도전하는 오호근 후보는 2년여 임기 동안의 성과를 내세우...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