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 1월 말까지 연납 자동차세 납부 신청 접수결과 1022건에 2억 1900만 원이 신청 접수됐다.이는 지난해 7500만 원보다 1억 4400만 원(290%)이 증가한 금액이다.이번에 자동차세 자납신고가 큰폭으로 상승한 원인으로 1월까지 납부시 세액의 10%가 공제되는 점을 지난해 하반기 정기분 자동차세 납세고지서에 게재해 꾸준히 홍보했고, 연세
계룡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자문 고문과 자문위원,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시정자문위원회(위원장 손창선)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05년도 주요 시정에 대한 추진현황과 2006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각종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여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시민들의
계룡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계룡사랑상품권이 시민들과 지역상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상품권 활성화에 발목을 잡아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일부 가맹점은 상품권 결제시 10%의 할인혜택을 주는 등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지역상인들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룡시는 두마면 유동리 대동황토방 아파트 앞 대전∼논산 국도 1호선 약 0.5㎞지역에 대해 1월 31일자로 교통소음 규제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규제지역을 통과하는 차량의 운행속도는 80㎞에서 70㎞로 하향조정되며, 규제지역 내에서는 차량의 경음기 사용이 금지된다.그동안 대동황토방 아파트 주민들은 교통소음으로 인해 많은 생활불편을 겪어왔으나
계룡시는 신속·정확한 민방위교육 비상소집 통보와 동원체제 확립을 위해 충남 시·군 중 처음으로 모바일시스템(휴대폰 문자메시지 서비스)을 구축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상반기 중 모바일시스템 장비 및 통신망의 지속적 점검과 면·동을 대상으로 시스템 운영을 교육할 예정이다.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바일시스템을 활용해 민방위대원 540명을 대상
계룡시는 시청 민원실과 두마면사무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대법원 등기부등본을 지난 25일부터 추가로 발급한다.시청 민원실과 두마면에는 지난 2003년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그동안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21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해 왔으며, 이번 기기변경 작업과 대법원의 승인을 거쳐 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해졌다.또한 주5일 근무로 인한 민원공백을
농협 연기군지부(지부장 황인선)와 농협중앙회 계룡시지점(지점장 김옥동)은 25일 설 맞이 농촌사랑·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떡국 및 한우고기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농협 연기군지부는 금남면농협에서 여성복지담당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인당 떡 2㎏와 한우기 600g(1근)씩을 포장해 총 100세트를 만들어 6개 회원조합에 전달했다.또 농협중앙
계룡시가 지난해 9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계룡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상품권 판매가 설을 앞두고 급증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계룡사랑상품권을 발행, 최근까지 1억여 원어치가 판매돼 시민들이 생필품 등 물품을 지역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공무원들이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창환)는 23일 두마면 엄사리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청소년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을 갖은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과 기본자세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15세대에 4500장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그동안 계룡시에는 자원봉사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많았으
계룡시는 설 연휴기간 중 보건소를 비롯한 관내 각급 의원 및 약국 등 14개 의료기관이 윤번제로 진료를 실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시 보건소는 설 당일에도 진료활동을 벌이며 연휴기간 보건소 담당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과 인근 대형 병원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연
햐얀 입김을 내뿜으며 준비운동에 여념이 없는 새내기 선수들 얼굴엔 구슬땀이 흐르고 구령을 붙이는 경은이 목소리엔 오기가 배어 나왔다.취미삼아 운동을 해 왔지만 이젠 학교의 명예를 위해 기초체력과 기본기를 하나하나 갖춰가기 위해 서로를 격려해 가며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만 했다.엄사초등학교(교장 안상춘) 여자배구부 동계 훈련장은 선수들의 구령소리로
계룡시보건소(소장 신 순천)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 609명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제2차 홍역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1999년 3월 1일부터 2000년 2월 28일까지 출생아동 중 올해 초등학교 입학예정자로 홍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동이나 병·의원 등에서 접종여부가 불확실해 접종기록을 확인할 수 없는 아동으로 내달 말까지 시 보건소를 방
계룡시는 시가 발주하는 각종 사업의 조기 발주와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42일간 자체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시 소속 토목직 공무원 11명을 2개 반으로 나누어 하천 및 주민숙원사업 42건과 도로 및 수리시설사업 9건 등 총 51건 사업비 30억 3700만 원에 대한 측량을 실시하고 물량을 산출하는 등 본격적인 설
계룡시보건소(소장 신순천)가 운영하고 있는 의료보장구 나눔의 창구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의료보장구 나눔의 창구는 거동불능·불편노인, 독거노인 중 재활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에어메트리스, 바퀴보행기 등 7종을 3개월 이내 연중 무료 대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의료보장구 나눔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환자가족의 의료비 경감은 물론 생활
계룡시는 21세기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장학재단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보고 장학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9월 장학재단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본예산에 기본재산 3억 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여서 이달부터 본격적인 설립 작업 추
계룡시는 대실지구를 시행사인 한국토지공사와 함께 '풍수환경 도시계획수립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친환경 웰빙 개념 도입과 택지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대전 서남부권 개발과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이번 연구용역이 추진되는 대실지구(금암동 및 두마면 농소리 일대)는 153만㎡(46만 3
계룡시는 시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건전한 인터넷의 사용으로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16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연간 총 22회 25주 동안 관련학과 교수, 학원강사 등의 유능한 강사를 초빙, 컴퓨터의 기초·인터넷 활용·한글 2002·엑셀·홈페이지 제작·파워 포
계룡시 두마면 엄사초등학교(교장 안상춘) 꿀샘도서관은 방학에도 학생들의 책 읽는 열기로 가득하다. 겨울방학 중에도 도서실을 개방(월∼토, 오전 10∼오후 1시)해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태도 형성 및 독서의 생활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학 중 도서실 운영은 독서어머니회(명예 사서 어머니 도우미) 회원들의 자원 봉사
연기교육청은 1월부터 전 직원과 학교 혁신의 리더인 교장·교감·행정실장 등에게 매일 이메일을 통해 '소중한 여러분께 드리는 오늘의 글입니다. 오늘도 새롭습니다'란 제목의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메일을 전달받은 교육관계자들은 아침 업무 시작 전에 내용을 확인하고 혁신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교육청 직원들은 "자칫 어렵게만 생각했던 변화와 혁신에 대
계룡시 충효교육연구회(회장 배기호)는 2005 동계 충효교실 수료식을 13일 오전 11시30분 엄사문화쉼터에서 가졌다. 이번 충효교실은 지난 2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30여 명이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 2주간 효행과 예절에 대한 교육과정을 마치고 충·효·예 인증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