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도내 주초석 주변이 새롭게 정비, 안보 견학지로 개발된다. 시는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신도내 주초석 주변을 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자연석 관람로와 벤치, 파고라 등의 휴게시설을 설치, 계룡대 내 특성화된 군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 시설을 설치, 의장대의 시범도 선보일 예정이
계룡시 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의 구강보건관리에 본격 나섰다. 시 보건소는 12일부터 내달 말까지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의생사로 구성된 전단팀을 조직,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700여 명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에 관한 지식과 바람직한 습관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계룡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총 5억 6000만 원을 투입, 녹화사업과 가로변 소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엄사삼거리와 천마산 등산로입구, 엄사∼향한간 농어촌도로, 왕대공단 시설녹지 등에 사업비 2억 4000여만 원을 투입, 화단 조성과 팔각정자를 건축하는 등 소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기존 공원의 제초작
계룡시는 4일 오전 10시 본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29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서비스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시민중심의 감동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최홍묵 시장은 "행정서비스 헌장은 기존의 공공기관 중심의 행정을 혁신, 시민중심의 감동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며 "행정서비스헌
'자녀들의 학교생활 점검하세요.' 지난 1일 계룡시 금암동에 개교한 금암초등학교(교장 변재의)는 이날 1학년 학부모를 초청, 공개수업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수업은 담임교사가 '기본생활 정착과 학교생활 익히기', '의식예절을 지키자'라는 주제로 수업을 실시, 참관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수업태도와 학교생활 적응상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변재
사계의 학문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유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계 김장생 기념관이 건립된다. 29일 계룡시에 따르면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 두마면 두계리 96번지(은농재 부지)에 부지 1000평, 건평 136평 규모에 전시관과 강당, 부대시설 등을 갖춘 사계 김장생 기념관을 건립한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4월 기본계획을 수립, 공유재산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체육발전 활성화를 위해 계룡에 대규모 체육단지가 들어선다. 29일 계룡시에 따르면 엄사면 유동리 산 40-4번지 일원에 6만 8244평 규모에 공설운동장과 다목적체육관, 그리고 생활체육공원을 갖춘 대규모 시민체육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5년 6월 해당지에 대한 부지매입을 완료, 오는 4월 기본계획 수립 및
이기원(53) 계룡시의회 의원이 28일 계룡시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역의 흐트러진 민심을 한마음으로 결집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안보의 최고 지휘부인 3군본부 이전으로 탄생한 계룡시의 안정과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의류, 장신구, 신발 도·소매업소 100여 곳을 자체점검에 나선다. 시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타인의 상표, 상호 등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등의 위조상품 판매행위와 가격표시제의 이행 여부, 타인의 영업 비밀을 침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계룡시 두마면 분면에 따라 엄사면이 새롭게 태어났다. 계룡시는 22일 오전 10시 엄사면사무소에서 심대평 충남지사,이인제 국회의원과 최홍묵 계룡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두마면에서 분면, 이날 개청한 엄사면사무소 관할 인구는 1만 9248명에 엄사·유동&m
계룡시에 우리 민족의 전통풍수 이론과 환경친화적 도시를 접목시킨 풍수환경도시가 건설된다. 시는 두마면 농소리 일원인 대실지구(46만 3000평)에 푸른숲(녹지벨트)과 깨끗한 공기(대기벨트), 그리고 맑은 물(물벨트)이 상호 연계된 풍수환경도시를 건설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지공사 시행으로 건설될 풍수환경도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개발계획을 수립, 올 연말
계룡시는 올 1월 1일 기준으로 시에서 조사·산정·검증된 개별주택 및 건설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해 내달 6일까지 개별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개별주택가격(안)을 결정하기 위해 이미 지난 1월 31일 표준주택가격 공시를 비롯해 주택 특성조사 및 시에서 산정한 주택 가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가 집단 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기 시작하는 봄철을 맞아 위생담당자 2명,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지도·점검반을 구성,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집단급식소, 뷔페 및 대형 음식점, 휴게소등 2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계룡시는 지하수의 오염을 막고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을 물려주기 위해 지하수 폐공을 시청에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지하수의 개발실패, 수질불량, 이용종료 등으로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지 않으면서 시설을 원상 복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폐공에 대해 신고할 경우 현장을 확인, 암반관정 또는 150㎜ 이상 대형 관정에 대해서는 1공당
계룡시가 지역의 인재 발굴·육성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애향장학회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장학회 지원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올해는 3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 지난 10일에 각 기관·단체의 부대표급으로 구성된 발기인 총회 준비위원회를 개최, 최홍묵 계룡시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계룡시가 주민불편 해소와 시정 발전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수렴에 돌입했다. 시는 8일부터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원 해결과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민원인과의 대화의 날'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민봉사과장과 민원호적담당은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과 대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는 고액의 불임시술 비용 때문에 출산을 포기한 불임 부부들에게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시험관아기 시술비 일부를 지원키로 하고 4월 말까지 지원 희망 가정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 올 처음 시작하는 불임부부 지원사업은 7쌍의 불임부부에게 시험관아기 시술비 1회 평균 300만 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150만 원을 연내 2회에 걸쳐 지원
계룡시는 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0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본인의 건강보험증, 도장을 지참, 관내 면·동사무소 접수하며, 문의는 농업경제과 경제진흥담당(042-840-2354)으로 하면 된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에게 특작물 사업의 시설 및 기술지원으로 컬러피망 명품화와 국화단지를 조성, 고수익 창출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경쟁력 확보와 농산물 명품화를 위해 관내 14농가를 대상으로 컬러피망 명품화단지와 8개 농가가 참여하는 국화단지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컬러피망 명품화단지와 국화단지 육성을 위해 컬러피망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기옥)는 2t 미만 어선에 대해 대행신고소에서만 전화 또는 팩스로 출입항 신고를 받아오던 제도를 이달 6일부터 관할 전 파·출장소로 확대해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