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희망 2020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기업체, 단체 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청 내 직장어린이집 아동들이 1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부하고, 준비해 온 캐럴을 부르는 등 따뜻한 시간이 마련됐다.구는 이번에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의 마음이 모아져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햇살을 비추게 될 것”이라며 “어
장종태 서구청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그동안의 과업 달성을 바탕으로 한 대전 서구의 새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장 청장은 2일 대전 서구의회 제 제253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이목지신(移木之信)’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기고 믿음과 신뢰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어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장 청장은 이 같은 구정방향과 목표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문화체육, 복지 분야 등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달 28일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다 시즌Ⅳ’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개회 예배 △트리 점등 △각종 축하 공연 등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축제는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구는 행사 기간 동안(오후 5~11시) 보라매 공원에 불빛을 밝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보라매공원을 크리스마스트리로 환하게 비춰 성탄의 복된 소식을 알리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보라매공원에서 사랑을 나누고,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내달 31일까지 ‘찾아가는 인구 교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13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장기적인 인구문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세대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의 바탕, 가족의 의미 등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관저문예회관에서 ‘2019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람 꽃, 서구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 250명이 참여했다. 구는 지난 1년간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관 협력사업은 주민과 각종 기관이 함께 기획·논의·실천해 마을을 꾸리는 사업이다. 구는 그동안 △마을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 △민관협력을 위한 컨설팅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행복한
대전 서구는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하고자 2012년 도입한 상이다.예술을 소재로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예술을 통해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한 사실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전국 대표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도시재생뉴딜 사업 지원으로 조성된 '수밋들 옥상텃밭 체험관'이 25일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개관됐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주민들이 수경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개인정보보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사회보장급여 소득재산조사 및 확인용 시스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보안을 위해 시스템사용자 교육, 개인정보보호 데이터 관리 등에 힘써 왔다. 개인정보 유출·악용 사례가 증가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고, 이에 따라 구의 체계적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이 긍적적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개인정보 유출이 빈번한 요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지자체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19년 공동주택 지역난방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공동주택 관계자 특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난방 공동주택 시설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날 교육은 동절기 난방설비 관리법, 계량기의 유지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장종태 서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역난방 관리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는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 실·국장, 부서장, 공약이행평가단, 주민정책참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74개 공약사업 중 추진 사업의 경과 보고를 위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진 중에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방안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구는 현재 총 74개 공약사업 중 22개 사업을 완료해 29.7%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추진 중인 사업은 연차별 로드맵에 따라 무사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며 “완료된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19년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사회복지관계자, 실무자, 동 사회복지담당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표회는 정신질환가구, 장애인 성폭력피해가구 등 지원 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날 구는 사례관리모음집 ‘희망을 그리다’를 배포하기도 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월평2동 주공1단지 아파트 일원을 보행로로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10여개의 노점상이 흉물로 남아있던 월평2동 주공1단지 아파트 일원은 통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미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던 곳이었다. 구는 해당 지역 현장 조사와 공청회, 주민설명회 등 적극적 주민 소통을 통해 지난 6월 노점상 철거를 진행한 바 있다. 또 구는 노점상이 철거한 자리를 보도블록으로 단장했고, 정비를 마무리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월평2동이 정비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걷기 좋은 거리로 탈바꿈했다”며 “주민들의 쾌적한 보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육아 맘 힐링 인구정책 토크쇼 ‘투맘쇼’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미혼남녀, 예비맘, 육아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토크쇼는 실제 육아 중인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의 결혼과 육아생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관객 400여명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이 이번 공연에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주민과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안권욱 고신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 △주민과 공직자의 새로운 역할 정립, △자치분권 추진방향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됐다.안 교수는 사례를 통해 자치분권의 필요성, 주민자치회의 나아갈 방향 및 과제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다양한 국가적 이슈 등으로 자치분권 추진에 대한 중앙의 관심이 다소 부족하지만, 자치분권이라는 시대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구는 △지역 격차 해소를 통한 균형발전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고용 안정화 △삶이 즐거운 인본(人本) 서비스 강화 △포용적 복지구현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마을기반 공동체 역량 강화 등 5개 추진전략의 44개 세부사업을 계획했다. 구는 앞으로 민·관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몽골 헙스걸아이막의 셀즈먀타브 여성협의회장과 사회단체장 13명이 구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몽골 관광도시인 헙스걸은 2011년 구와 우호도시를 체결했다.이번 방문은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 및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표단은 배재대학교 부설 어린이집과 후생학원 등 구의 복지시설을 견학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프로그램도 체험했다.또한 방문단은 전주 한옥마을 등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논산의 문화관광자원도 살펴봤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헙스걸 사회단체 대표단의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세외수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우수사례를 제도에 접목시키고, 공유·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아파트 분양권 전매 시세차익 현실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과 신규수입원 발굴 작품을 출품했다.행안부는 전국에서 출품된 108건의 1차 서면심사 진행 후, 지난 6일 현장 발표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결정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재까지 국비 46억 7000만원, 시비 10억 8000만원 총 57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로 △공영주차장 건설분야 33억 5000만원 △주차시설 분야 2억 9000만원 △교통시설 분야 21억 10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 주요사업은 탄방초등학교 보행로 설치사업에 12억원,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주차장)에 18억 9000만원 등이다. 그동안 구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민간 부설주차장 공유·개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고, 부설주차장 79개소를 확보한 바 있다.
대전 서구는 11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KEB하나은행을 통해 1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경기침체와 상가 임대료 인상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구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마련은 대전 5개 자치구 중 최초다.구는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낮은 금리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특례보증 지원 △연 1.1%의 신용보증 수수료 2년분 지원 등 소상공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1억원 규모 자금 할당 △나들가게, 착한가격업소에 보증심사 기준 완화 등을 통한 소상공인 특별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A형간염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 홍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A형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접시 사용 △주방 기구·용품 소독 △위생복, 위생모, 위생 마스크 착용 △술잔 안 돌리기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구 위생과는 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1:1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단체 협조를 요청하는 등 A형 간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영업자뿐 아니라 소비자의 관심도 중요하다”며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