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삼괴동 340-7번지 일원 양묘장에서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을 위한 봄꽃 분양을 준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분양에서 구는 1년생 초화류 6만 5000본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종류는 가로화단과 원형화분 등에 식재할 팬지와 데이지 등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생활권 주변을 다채로운 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관내 의약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실정에 맞는 동네 돌봄을 추진하고, 활용자원 연계 등 정책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의약단체는 △의료 서비스 자원 공유 및 개발 △의료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등 구 맞춤형 돌봄 사업 실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구 치과의사회는 내달부터 경로당을 중심으로 구강검진, 구강관리 등 방문의료서비스도 진행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중심의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안정화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정부 정책 기조 변화에 따라 실질적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소상공인 및 식당가 매출 감소와 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 이용 제한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 △취약계층 안정 대책 마련 △관광동구 조성을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한 행사개최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소비심리가 현저히 위축돼 긴급회의를 열게
대전 동구는 지난 14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또한 구는 지난 10일 대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구는 현재 복합터미널, 역전 지하상가,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황 청장은 “물샐틈없는 방역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0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하브루타 부모교육지도사 등 11개 전문아카데미와 사고력 창의수학지도사 등 3개 다릿돌학습기부 과정이 모집 내용이다.지난해 진행된 전문아카데미와 다릿돌학습기부 참여자들은 수강 후 설문조사에거 97%의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해 구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인구절벽 문제 극복을 위한 ‘2020년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정주여건 개선 확충(1개 과제) △지역경쟁력 강화(2개 과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43개 과제) △지역사회 인식개선(14개 과제)이 중점 추진하는 4개 분야의 70개 과제다.구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도시정비사업 등 추진 시 구민이 원하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인구유입도 도모할 계획이다.또한 구는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인·구직 연결에도 적극 노력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달부터 전국에
대전 동구는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역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통한 감염증 확산을 막고자 마련됐다.구 보건소 방역팀 10여명은 레벨 디(Level D) 보호복을 착용하고 휴대용 분무기를 사용해 살균 소독을 실시했다.구는 대전역 이외에도 복합터미널, 역전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관내 취약시설에도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예방법을 홍보하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대전 동구는 디딤씨앗통장 신규가입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본인과 보호자,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할 시 정부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저소득층 아동 자산형성 지원 제도다.가입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 보호아동 및 만 12~17세 기초생활수급 아동이다.구 관계자는 “적립금 사용을 원할 시 관할 구청에 적립금 사용신청을 하면 된다”며 “자립을 위한 사용 목적일 경우 적립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2억 5000만원을 활용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한다. 공모에 선정된 일자리사업은 △지역맞춤형 외식카페 창업자 과정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 K-뷰티 컨설턴트 양성과정이다. 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총 70명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호 청장은 “앞으로도 일자리와 관련된 중앙정부와 대전시의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전 동구는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구 공동체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오는 3월 개관하는 공동체지원센터는 △공동체모델 발굴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지원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인재양성 및 주민교육 등 민관 협력 매개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구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의 지역활성화 기반조성 공모를 통해 사업비 5억원을 받아 시설 조성을 마쳤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해부터 마을공동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구가 마을공동체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대전 동구는 내달부터 보호수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산림문화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고사지 제거 △지지대 설치 △구멍이 생기거나 부패한 보호수에 외과수술 등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구는 보호수 주변 공간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작은 쉼터도 조성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보호수 정비를 통해 장마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수백년에 걸친 문화를 보존하겠다”며 “앞으로도 산림 문화자원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2020년 마을축제 지원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마을공동체 화합과 주민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 사업은 △제5회 비학산알바위축제(효동) △성남 꿈나무 웃음꽃 축제(성남동) △제5회 신인동 마을음악회 총 3개다.구는 최종 선정된 축제들에게 총 3200만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마을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