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 전 청원부군수는 18일 청원군청 브리핑룸에서 청원군 지역구인 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 민주당 소속 청원군의원들이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40년 가까운 공직을 마무리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알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
6·2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김호복 현 시장과 민주당 우건도 예비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이란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민주당 충북도당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 지난 3월 14일 충주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 후보지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 무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청원군은 통합 책임론과 더불어 후보자의 통합 추진 의지가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보는 청원군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에게 전화 인터뷰를 통해 통합에 대한 입장,...
김수백 전 보은 부군수(61)가 17일 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5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보은을 패기와 희망이 있는 고장, 발전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군수 출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한나라당 보은군수 후...
오용식(한나라당·64) 충북도 의원이 17일 오후 2시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군수 출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 의원은 이자리에서 “의원 신분으로 괴산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으나 의원으로서의 괴산 발전에 한계를 느껴 이번 6·2전국 동시지방선거에 ...
한범덕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시종 충북도당 위원장과 홍재형·오제세·노영민 의원, 민주당 출마예정자 등이 참석했다. 한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30개 행정동 순방과 '공명·정책·축제선거'의 선거...
장주식 충북도의원(52·진천1)이 15일 정계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장주식 도의원의 갑작스런 정계 은퇴 선언이 15일 충북도청에 밝힌 기자간담회 내용대로 ‘소홀했던 가정을 생각하게 됐다’는 이유만 있었겠냐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더욱이 장 ...
김동기 한나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 시장은 이번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장출마를 포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통합이 모든 기득권층과 지...
오는 6·2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3일 명예퇴직한 이종윤 전 청원부군수가 민주당행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각 당은 전략공천 여부를 놓고 내분에 휩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부군수는 15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퇴...
민주당 한범덕 전 차관이 11일 청주 상당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청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한 전 차관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청주·청원의 통합을 반드시 실현하고 중부권 핵심도시로서 삶의 질이 세계 최고로 높은 품격 도시, 스마트 시...
이범우(44·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청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충북도당은 경선을 통해 정당하게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은 국민경선, 국민참여경선, 시민공천배심원경선제...
김병국 전 청원군의회 의장이 6·2 지방선거 청원군수 출마를 시사했다.김 전 의장은 11일 충북도청에서 청주·청원통합 정치권 공방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은 뒤 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통합 시장의 꿈은 전혀 없지만 통합이 무산될 경우 통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