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충남도 내 12곳이 연안침식 위험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충남 당진·사진)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 내 침식등급 C(우려)·D(심각) 등급은 12개소로 집계됐다.‘우려’ 판정받은 C등급은 모두 10개소다.학암포, 구례포, 의항, 어은돌, 청포대, 백사장, 학성, 장고도, 무창포, 도둔리 등이다.‘심각’ 판정받은 D등급은 만리포, 운여 등 2개소다.위험등급 외에는 A(양호) 1개소, B(보통) 7개소로 확인됐다.연안침식은 해수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