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신년사를 통해 ‘명품 사회복지관 도약’이라는 목표와 함께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의 변치않는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대전종합사회복지관이 추구하는 명품 사회복지관의 저력은 ‘대전 최고(最古)’라는 역사성에서 비롯된다는 강조인 셈이다.유 관장은 “세상...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이 특성화·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강화해 올해 ‘명품 사회복지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내놨다.대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사회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올 한 해에도 어김없이 이어간다는 포부를 제시한 것.아동과 청소년, 나아가 그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
▲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는 이은권 대전 중구청장이 지난 15일 적십자사를 찾아 박건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장에게 적십자특별회비로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제공
“학교 다니는 애기들, 구김없게 잘 길러주세요.”송문속 할머니(사진·70)는 14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주민센터를 찾아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지하철도우미로 번 돈을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내놓았다.평소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고, 병원에 동행해 마음...
저소득 장애인여성에게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사단법인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부설 라온교육문화센터는 제2기 라온 희망학교를 개강하고 내달 둘째주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한글교실과 중입검정고시, 대입검정고시 등 3개 프로그램이다.라온교육문화센터는...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 대표적인 모금운동으로 계획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 첫 참여자로 ‘엘리트학생복 상당점’이 가입해 12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동 1리 안석봉 이장(59)과 성규순 노인회장(73·사진 우측에서 두번째)은 12일 오전 10시 충북적십자사를 방문해 김영회 회장(사진 좌측에서 두번째)에게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10만 원의 적십자회비를 기탁했다. 200여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이 마을들은 도내에서 제일 먼저 적십자회비를 납
올해로 교구설정 51주년을 맞는 천주교 청주교구 ‘2010년 사제·부제 서품식’이 12일 오전 10시 청주체육관에서 5000여 명의 신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날 사제·부제 서품식은 제1부 말씀 전례, 제2부 서품식, 제3부 성찬 전례 등 3부로 나뉘어 진행...
▲ 어려운 이웃돕기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이 11일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열려 참가 시민들이 사랑의 성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cctoday.co.kr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가 올해 대표적인 모금운동으로 계획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 첫 참여자로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 ‘엘리트 학생복 상당???가입해 12일 현판식을 갖는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대전선화감리교회(담임 이기복)는 지난 10일 박성효 대전시장과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성전기공예배 및 증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1부 기념예배는 이기복 감독의 인도로 묵도와 찬송, 기도, 성경봉독, 찬양, 설교, 축사, 건축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고...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 우리내 어머니는 매 끼니마다 한 숟갈씩 쌀을 덜어냈다.절약해서 끼니를 거를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서였다.보릿고개를 넘는 고달픔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했던 우리 어머니들의 마음이 현대판 좀도리운동으로 다시 태어났다.대전 내동...
2010 희망나눔 캠페인이 점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항상 받아왔던 사람들도 1%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원 받은 복지 수혜자들이 또 다른 나눔의 방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셈이다.아동생활시설 천양원 생활지도사와 여기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지난 28...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해 있는 특허청과 관세청, 통계청의 급여 나눔이 지역 결식아동에게 희망의 씨앗으로 싹텄다.3개 기관 5급 사무관 이상 직원들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급여의 일정 부분을 반납하는 운동을 통해 5억 4000여만 원을 조성했다.보수가 동결됐지만 고통분...
대전지역 여성계와 사회복지계가 나란히 신년교례회를 열고 2010년 경인년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여성계는 ‘생활 속에서의 역할’을, 사회복지계는 ‘숙원사업 해소’를 화두로 던졌다.대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여성계의 화합을 도모하는 ...
대전지역 사회복지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0년 경인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대전사회복지협의회는 7일 오페라웨딩에서 2010년 대전사회복지인 신년교례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올 한 해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충남대병원 한상길 상임감사(58)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6일 한 감사가 지난 달 24일 대전역 노숙자 무료진료 행사에서 자비로 빵 등을 구입해 노숙자들에게 전달했고, 31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직원들과 사랑의 열매를 ...
2009-2010시즌 사랑의 온도가 힘겹게 100도를 향해 올라서고 있다.4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나눔캠페인’ 중간지점인 이날 현재 모금액은 19억 5800만 원으로 목표액(28억 원)의 70%를 기록하고 있다.사랑의 온도탑 온도로 따지면 70도를 기...
대전북부소방서 119안전봉사단은 4일 어린이재단을 방문, ‘사랑의 컵 자선공연 후원금’을 전달했다.북부소방서와 연예인 봉사단체 ‘기억속?? 노은정형외과, 삼성애니콜대전지점, 여성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하는 119안전봉사단은 지난달 초 지역 조손가정 아이들과 노인을 위한 ‘...
▲ 대전시 대덕구 여직원 모임 청록회는 구랍 31일 부구청장실에서 어려운 이웃 12가구에게 각 10만 원씩을 성금을 전달했다. 대덕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