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는 지난달 23일부터 2일까지 중국을 방문, 남경 항공항천대학(南京航空航天大學), 소호대학(巢湖大學) 등 6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학술 및 학생교류를 포함한 교육의 국제화 노력에 상호 합의했다.함기선 총장은 중국 방문 기간 이들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학술 분야에서 애니메이션 등 예술 분야 교수의 중·단기 방문 강의와 함께 학생 교류를 강화하기
계룡시 신도초등학교(두마면 엄사리)는 3일 오전 10시 오제직 충남도교육감, 여남현 논산교육장, 최홍묵 계룡시장, 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갖는다.신도초는 부지 4600평에 지상 4층, 연면적 2600여평 규모로 최첨단 시설과 38개 교실, 12개 특별교실, 4개 관리실, 기타 9실 등을 갖췄다. 현재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재학생이 44
천안세관 대산출장소가 마련한 '열린 중국어 교실'이 세관직원뿐만 아니라 항만 관련 업체 종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대산출장소는 지난 4월 20일부터 일주일에 한 차례씩 2개월 과정으로 '바로 써먹는 중국어' 야간교실을 운영, 대중국 교역을 위해 필요한 실무 중국어를 수강하려는 공단 직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산(항)에는 매년 1500여척의 외국선박
동화를 통한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대학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남서울대는 천안 소년교도소 수용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교도소 내 문화의 집에서 동화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를 갖는다.남서울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90여명의 학생들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가족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는 주제의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가족' 속에 '나'라는 존
=지난 3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천안 풍세~광덕간 지방도 절개지에서 지금까지 드러난 붕괴사고 외에도 지난 2003년 또 한차례 붕괴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같은 절개지에서 모두 세차례 붕괴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가 붕괴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4월 광덕면 대덕1리 대덕교 입구
금강대학교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2005학년도 2학기에 개설될 교양과목 선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2일 금강대에 따르면 교양 과목 5개 영역에 걸쳐 학교에서 제시한 영역별 1∼2개 교과목 이외에 학생들이 개설을 희망하는 3개 교과목을 총학생회에서 의견을 수렴, 심의하면 영역별 1개 교과목을 2학기 개설 과목으로 확정한다는 것.개
부여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를 집중 방역소독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연막소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군은 여름철 전염병 매개체인 모기 등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부여읍을 두 지역으로 구분, 순회 소독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아파트 단지와 구드래 공원 등 인구밀집지역, 주민들이 야간에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또 각 읍·면에서는 자체
농협이 조합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종합병원과 손을 잡았다. 강경농협은 2일 오후 2시 이종빈 강경농협조합장과 이재성 백제종합병원 원장, 강중선 시의원, 박영선 강경읍장, 영농회장, 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종합병원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이재성 백제병원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조합원들의 건강증진에 최선
보령시는 내달 4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실시될 2005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자 신청을 7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1일 홈페이지 및 읍·면·동 게시판을 통해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모집공고를 마쳤다.구비서류는 공공근로사업신청서, 증명사진 1매, 의료보험증이며 자격증소지자는 자격증 사본을 첨부, 주민등록지 읍·면·동
송재관(58) 논산시 세무과장이 '2004년도 재해대책' 분야의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1일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송 과장은 1966년 2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40여년간을 지방행정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공직자세로 맡은 바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해 왔다.특히 송 과장은 지역축제인 강경젓갈축제를 국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승화시켜
"울창한 송림과 함께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동백관으로 오세요."보령시 남포면 용두해변 동백관이 깨끗한 숙박시설을 갖추는 등 본격적인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보령시는 2일 가족단위 휴식처로 널리 알려진 동백관을 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로 내부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여름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고 밝혔다.동백관은 1996년 근로자의 휴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