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집중호우로 육상에서 떠내려 온 다량의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위해 서천군이 주민, 공공기관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19일 서면 도둔리 및 비인 다사리 해안에서 사회단체와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 총 69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해양정화활동에는 서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서천군새마을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서천군청, 서천경찰서, 충남지방경찰청(제2기동대), 서천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한국중부발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