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박상돈 충남지사 후보는 공무원 경력의 대부분을 충남도에서 쌓았다. 17대와 18대 국회의원으로 정치 활동을 하면서도 충남의 뿌리(천안 을선거구)는 잃지 않았다. 그래서 박 후보는 누구보다 충남을 잘 안다고 자임한다. 충남도 일선에서 행정을 했고, 정치를 한 박 후보는 “충남도민이 무엇을 원하고, 도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민주당 이규희·자유선진당 구본영 등 천안시장 야당 후보 2명은 10일 성무용 천안시장 후보를 선거법 위반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두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 시장과 공무원, 시의원 등 관권선거에 연루된 ...
오는 지방선거에 나선 대전·충남지역 일부 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선거공약으로 지방은행 설립을 내세워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방은행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나 서민들의 대출 비율 유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여러 의무사항을 가지게 되는데 대전·충남지역 지방은...
6·2 지방선거 승리만을 위한 여·야의 ‘무소신·무원칙 공천’으로 정치문화의 구태가 재현되고 있다. 당선 가능성만을 염두에 둔 무원칙·무소신 공천이 이어지면서 선거 초반 깨끗한 후보 선정으로 ‘공천개혁’을 이뤄내겠다던 여야의 약속은 결국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사...
‘이완구 전 충남지사를 사랑하는 모임’인 완사모 회원 및 자문위원들이 이번 6·2 지방선거에 대거 출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완사모’ 회원 및 자문위원 중 선거대열에 이름을 올린 이는 모두 74명. 기초단체장 후보가 15명, 광역의원 후보 23명, 기초의원 후보 35...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은 논산시장 후보에 백성현 전 국회의원 입법보좌관을, 청양군수 후보에 김시환 현 군수를 각각 공천했다. 선진당 도당은 이와함께 37명의 지방의회 후보도 확정 발표했다.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는 △1번 김장옥 천안시보육시설연합회 회장 △2번 김용필 ...
다자구도가 예상됐던 충남도교육감 선거가 양강구도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충남도교육감 선거는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종성 현 교육감과 강복환 전 교육감, 권혁운 전 천안용소초 교장 등 3파전이 예상돼 왔다.하지만 권 전 교장이 9일 전격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도교...
한나라당 김학헌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신관파출소 앞 화성빌딩 3층에서 이완구 전 충청남도지사와 오병주 공주·연기지구당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후보자 출정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공주는 찬란한 백제문화를 꽃 피웠고, 충남의 중심...
6·2지방선거 자유선진당 예산군수 후보 경선과정에 대한 잡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천에서 탈락한 황선봉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 제출한 ‘예산군수 후보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하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예산군수 선거판...
당진군 기초의원 라선거구(신평·송악면)의 한나라당 이재광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송악읍 기지시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오는 6·2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당진1번지 송악·신평면의 발전을 위해 보다 강력한 엔진을 ...
충남도의회 서산제2선거구 자유선진당 박상무 후보는 지난 8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박 후보는 “지난 8년 간 시의원을 하면서 행정에 대한 자신감과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게 됐고, 더 큰 일에 도전하기 위해 도의회로 진출...
자유선진당 홍성군수 경선에 참여했다 고배를 마신 이두원(46) 예비후보가 탈당과 함께 무소속 홍성군 가선거구(홍성읍) 군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두원 예비후보는 “군수후보 경선에 승복한 뒤 집행부 견제, 감시를 위해 당의 공천을 받아 홍성군 가선거구에 군의원 후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