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대학교는 다음달 5일부터 생활과학교실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청주기적의도서관, 글마루 도서관, 성무책마루도서관, 오창쌍용규장각 도서관, 복대1동 주민센터 등에서 이뤄진다. 교육비는 무료며, 재료비는 회당 3,000원으로 학기별로 각 10회씩 운영한다. 단,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의 학생은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충북대 자연과학대학 부설 과학기술진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
2019.02.24